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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실천 공동행사준비위 일본의 력사외곡,독도강탈책동을 규탄
(평양 4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6.15공동선언실천을 위한 북,남,해외 공동행사준비위원회는 최근 더욱 로골화되고있는 일본의 력사외곡과 독도강탈책동을 규탄하여 5일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공동성명은 일본의 이른바 《새 력사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이 발행한 개정판 교과서가 일본문부과학성의 검정에 통과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교과서는 일제가 조선을 비롯한 아시아 여러 나라들을 침략한 사실을 부정하고 심히 외곡하고있다.

교과서에는 로일전쟁과 청일전쟁,《대동아》전쟁과 태평양전쟁이 일제의 《자위전쟁》 또는 《해방전쟁》으로 미화되여있고 조선에 대한 일본의 식민지통치가 《근대화》에 도움을 준것처럼 되여있다.

교과서에는 《창씨개명》이나 강제징용이 자발적으로 이루어진것처럼 씌여져있고 일본군《위안부》문제는 서술조차 되여있지않으며 심지어 태평양전쟁의 《최대피해자》는 일본인것처럼 꾸며져있다.

공동성명은 지난 3월 5일 금강산에서 채택한 특별결의문을 통해 《일본군국주의자들의 과거사외곡은 7천만겨레는 물론 전체 아시아인민들에 대한 도발이자 모독》이라고 규정하고 이러한 력사외곡과 령토팽창야욕을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선린관계를 위협하는 새로운 침략행위로 간주할것》이라는데 대하여 명백히 경고하였다고 하면서 그러나 일본문부과학성은 이런 경고를 무시하고 저들의 침략사를 정당화하는 군국주의교과서를 합법적인 교과서로 인정하는 반력사적행위를 저질렀다고 지적하였다.

공동성명은 우리 겨레에게 분렬의 고통을 강요하고있는데 가담하고있는 일본이 저들의 침략행위를 반성하기는 고사하고 《피해자》로 행세하면서 재침야망과 군국주의적팽창을 추구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일본우익세력의 력사외곡책동은 《평화헌법》개악과 미일군사동맹의 강화를 위한 목적실현의 일환으로,동북아시아의 평화를 위협하는 중대한 도발행위로 된다고 공동성명은 강조하였다.

공동성명은 전체 조선민족과 아시아인민들은 일본의 력사외곡책동을 절대로 용납하지않을것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일본이 아시아공동체의 일원으로 인정받고 공존의 대상으로 존중받기 위해서는 과거의 침략행위부터 철저히 반성하고 사죄해야 한다.

일본정부는 과거사외곡책동을 당장 중지하고 력사적사실을 규명하기 위한 공동의 노력에 협조해야 한다.

일본정부는 동북아시아의 갈등을 부추기며 미국을 등에 업고 군사적팽창을 노리는 군국주의적시도를 버려야 한다.

우리는 자주,평화통일,민족대단결의 원칙을 일관하게 견지하며 동북아시아의 평화로운 미래를 열어나갈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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