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1일부 《로동신문》은 《대화》의 막뒤에서 감행되는 미제의 악랄한 북침전쟁소동을 규탄하는 개인필명의 글을 실었다.
글의 필자는 얼마전 미국이 남조선과 그 주변지역에서 대규모의 전쟁연습을 또다시 벌려놓은데 대하여 지적하고 북침전쟁수행에 필요한 현대화된 장비와 전투기술기재들을 대량투입하여 감행한 광란적인 전쟁불장난을 두고 미국이 《규모축소》니,《년례훈련》이니 뭐니 하였지만 그것은 누구에게도 납득될수 없는 궤변이라고 단죄하였다.
미국이 《대화를 통한 문제해결》을 입버릇처럼 외우고있지만 행동은 그와 정반대이라고 하면서 신문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국은 《대화》를 운운하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침략의 칼을 더욱 날카롭게 벼리고있다. 대화를 하는 목적은 평화적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자는데 있다.
무력증강과 전쟁연습은 평화와 량립될수 없다. 부쉬호전세력이 《북조선을 공격하지 않을것》이라고 하면서 《대화》를 표방하는것은 제2의 조선침략전쟁준비완성을 위한 시간벌이를 하자는것에 지나지 않으며 저들의 대조선침략정책을 가리우기 위한 기만술책이다. 미국의 조선침략책동은 매우 위험한 단계에 이르렀으며 그로 인해 조선반도정세는 전쟁접경에로 치닫고있다.
미국의 대조선침략전쟁도발책동의 강화는 우리 민족의 응당한 각성과 대미적대감을 불러일으키고있다. 미국이 진심으로 대화와 핵문제해결에 관심이 있다면 반공화국군사적소동을 그만두어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