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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제민전 대변인 핵무기탑재가능 미핵잠수함의 진해입항을 규탄
(평양 3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구국전선》인터네트싸이트에 의하면 반제민족민주전선(반제민전) 대변인이 미국의 무모한 핵전쟁준비책동을 규탄하여 28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담화는 최근 미국의 공격용핵추진잠수함이 북침전쟁연습에 참가하기 위해 남조선의 진해해군기지에 기여든 사실이 밝혀져 국민각계의 강력한 항의와 분격을 자아내고있다고 지적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미국과 남조선군부당국은 《련합전시증원연습을 위해 핵추진잠수함이 입항한것은 사실이지만 핵무기가 탑재되여있지 않다》고 변명하는가 하면 《핵추진잠수함과 항공모함은 <한미련합작전>에 참가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드나들고있다》고 함으로써 미국의 핵무장장비들이 무시로 이 땅에 들어오고있다는것을 스스로 폭로하였다고 담화는 지적하였다.

담화는 이것은 미국이 오래전부터 우리 민족에게 핵참화를 들씌우기 위한 무모한 핵전쟁준비를 계획적으로 집요하게 추구해왔다는것을 다시금 명백히 보여주고있다고 지적하였다.

반제민족민주전선은 미국핵잠수함의 진해입항을 우리 민족을 기어이 핵전쟁의 참화속에 몰아넣으려는 극악한 핵침략전쟁도발행위로 락인하고 준렬히 단죄규탄한다고 하면서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이북이 미국의 북침전쟁책동에 대처하여 자위적핵억제력을 보유한것은 당연하며 미국이 핵잠수함을 비롯한 핵전쟁수단들을 계속 끌어들이며 정세를 긴장시키고있는 조건에서 북이 핵무기고를 늘여나가는것은 천만번 정당하다.

각계민중은 우리 민족을 핵참화속에 몰아넣기 위해 광분하고있는 미국의 위험천만한 핵전쟁책동을 절대로 수수방관해서는 안되며 이북과의 반전평화공조로 미국의 북침전쟁기도를 저지파탄시켜야 한다.

미국은 우리 민중의 견결한 반미,평화통일의지를 똑바로 보고 분별있게 처신해야 하며 친미군부당국은 미국과의 전쟁공조를 즉각 걷어치워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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