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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재 일본대사관공사의 《독도는 일본땅》망동을 폭로
(평양 3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26일 남조선 《MBC》방송이 얼마전 미국주재 일본대사관 공사가 미국신문에 《독도는 일본땅》이라는 내용의 《기고문》을 낸데 대해 폭로하였다.

공사는 《기고문》에서 《바다이름은 일본해가 맞고 독도는 일본의 한 부분인것만큼 <다께시마>라고 불러야 한다》느니 《일본해》라는 이름이 《오래전부터 사용되였던것이므로 동해로 바꾸려는것은 아무런 소용이 없다》느니하면서 사실을 외곡하였다.

그는 《지난해 3월 유엔이 일본해가 표준용어임을 확인해 주었다》고 하면서 《일본해》와 조선동해로 함께 표기하는것은 관례를 깨뜨리는것이라는 론거를 내놓았다.

그러나 실제에 있어서는 당시 일본정부가 유엔의 한 사무실에 편지를 보내여 이러한 답변을 받아낸것이라 한다.

방송은 이에 앞서 일본대사관측이 공보담당공사가 혼자서 맡아보던 문화와 공보 두가지 기능을 분리하는 등 대사관내의 체제개편을 단행하였다고 하면서 이것은 《독도문제에 대해 일본정부가 해외선전을 강화하기 위한 움직임》이라고 전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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