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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께시마의 날》제정에 일본정부가 깊숙 관여한 증거발견
(평양 3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 《MBC》방송은 일본 시마네현의회의 《다께시마(독도)의 날》조례안제정에 일본정부가 깊숙이 관여하였다는 증거가 발견되였다고 폭로하였다.

방송은 2003년 11월 시마네현에서 《다께시마》와 《북방령토》반환을 요구하는 대회가 진행되였다고 하면서 이 대회실황을 수록한 비데오화면을 입수하였다고 지적하였다.

화면에는 내각관방장관 호소다를 비롯한 중앙정부의 수많은 고위관리들이 참가한 모습이 담겨져있다고 방송은 전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당시 외상 가와구찌 요리꼬는 대회기념축사에서 독도가 일본령토라고 못박았다. 그는 이어 《이 자리에 참석한 사람들과 긴밀히 련계해 여론을 고양시키는 등 지원해나가고 싶다》고 말함으로써 정부가 독도분쟁을 적극 지원할 의사를 밝혔다.

이 대회가 있은후 절차는 일사천리로 진행되여 시마네현의회는 4개월만에 조례를 요구했고 결국 지난 16일 이른바 《다께시마(독도)의 날》제정조례안이 통과되였다.

방송은 시마네현의회의 이번 조치가 일개 자치단체의 결정일따름이라는 일본정부의 변명은 거짓이였다고 지적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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