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대변인은 최근 미국이 우리가 남조선의 《현대》자금으로 핵관련장비를 구입했다는 설을 퍼뜨리고있는것과 관련하여 29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얼마전 미의회조사국 선임연구원 래리 닉스는 미국남조선《관계보고서》라는데서 《1999년 현대자금이 류입된후부터 북이 고농축우라니움관련장비를 대량구입하기 시작했다》느니,《이 자금은 대량살상무기부품과 자재를 구입하는 역할》을 하고있다느니 하는 《자료》를 발표하였다.
이것은 론평할 일고의 가치도 없는 황당무계한 모략이며 우리에 대한 무식과 몰상식을 드러낸것이다.
우리의 핵무기개발은 철두철미 강력한 자립적민족경제에 토대한것으로서 몇푼 안되는 남의 돈으로 핵억제력을 갖춘다는것은 말도 되지 않는 랑설이다.
지난 시기에도 미국은 이따위 어처구니없는 모략설을 들고나왔다가 비난배격을 받았다.
이라크침략에서 드러난바와 같이 가짜 정보자료에 기초하여 남의 나라를 치는것은 미국의 상투적인 수법이다.
미국은 원래 세계 약소국가들의 재부를 략탈하여 그것으로 살찌고 대량살륙무기들도 만들어온 강도의 나라이다.
이런 더러운 전적을 가진 나라에서 다른 소리가 나올수 없다는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이번에 미국이 내돌리는 《현대자금핵관련장비구입설》이라는것도 그러한 산물로서 몇년전에 북남사이의 경제협력을 차단하고 력사적인 평양상봉과 6.15공동선언을 헐뜯을 목적밑에 들고나왔다가 배격당한 케케묵은 잡소리의 재판인것이다.
당시 미국은 미의회조사국을 내세워 《북이 1998년부터 금강산관광사업대가로 받은 현금을 핵고폭실험 등 군사용으로 전용하고있다》는 《조사보고서》를 발표하고 그것을 《한나라당》에 쥐여주어 남조선의 보수우익세력이 《대북송금특검》소동을 일으키게 하였다.
그러나 미국이 꺼내든 자료가 아무런 근거도 없는 날조된것이라는것이 여지없이 드러나 내외의 조소와 배격을 받고 휴지통에 처박히지 않으면 안되였다.
미국은 리성이 있고 지각이 있다면 여기에서 응당 교훈을 찾았어야 할것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다 낡아빠진 《현대자금전용설》을 또다시 내돌리는것은 김이 빠져가고있는 핵소동에 바람을 불어넣고 북남경제협력사업을 가로막으며 우리 공화국에 대한 경제제재소동을 일으켜보려는것이다.
그러나 미국의 말을 곧이 들을 사람은 없다.
미국은 얼마전에 우리가 다른 나라에 핵물질을 밀매했다는 모략자료를 내돌렸다가 그 허위성이 드러나 망신한바도 있다.
이번 모략설도 그러한 서투른 책동의 일환일뿐이다.
미국은 허위와 기만,모략과 날조가 오늘의 밝은 세상에서 통할수 없으며 오히려 그것이 불법무도한 악의 제국,폭정의 원흉인 저들의 추악한 정체를 더욱 드러내놓는것으로 된다는것을 똑바로 알고 어리석은 짓을 걷어치워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