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우리 공화국을 노린 미국의 핵전쟁야망이 위험계선을 넘어 실행단계에 들어서고있다.
우리 공화국을 《폭정의 전초기지》로 규정하고 《폭정의 종식》에 대해 떠들어온 미국의 침략전쟁도발야망은 무모한 군사연습을 통해 그대로 실현되고있다.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미국의 주도하에 남조선 전 지역에서 《련합전시증원연습》과 《독수리》훈련을 병합한 대규모 합동군사연습이 발광적으로 감행되였다.
미국은 지금까지 해마다 남조선군과 합동하여 벌려오던 《독수리》훈련을 남조선군이 독자적으로 전개하게 하였다. 이로써 남조선군을 북침야망실현의 《돌격대》로 삼으려는 미국의 본색을 여지없이 드러내보였다.
또한 미국무장관 라이스가 서울행각의 첫 일정으로 남조선미국《련합군사령부》의 《지휘통제소》로 찾아가 미국호전광들의 《모의훈련》을 점검한다 어쩐다 하며 북침전쟁열을 고취하였다.
새해벽두부터 미국은 일본의 요꼬스까에 기지를 두고있는 미제7함대소속 《키티호크》호를 비롯한 항공모함전단을 조선반도해역에 끌어들여 남조선군과의 합동해군훈련이라는것을 벌려놓았다. 그리고 지난 2월에는 조선동해상에서 미국핵추진잠수함 《로스안젤스》호와 대잠초계기, 남조선구축함 등을 동원시켜 《련합대잠수함훈련》을 감행하였다.
미국은 또한 이번 대규모합동군사연습을 벌리기에 앞서 림진강일대에서 남조선군과 야합하여 《슈퍼려단》으로 개편된 미제2사단 1려단의 전투성능을 종합평가, 시험하는 도하훈련이라는것을 진행하였다.
이 모든 사실들은 미국의 핵선제공격야망이 어느지경에 이르렀는가를 그대로 실증해주고있다. 미국무성의 전 조선문제담당관이 지난 16일 《미국과 북조선사이에 의사소통이 되지 않는 상황하에서 돌발적인 전쟁이 일어날수 있다》고 예언한것은 미국의 끊임없는 군사연습이 우리 공화국을 침략하기 위한 예비핵시험전쟁연습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미국은 조선반도평화실현을 위한 우리 민족의 노력에 끝끝내 침략전쟁으로 대답해 나선다면 부나비신세를 결코 면치 못할것이라는것을 명심하고 함부로 날뛰지 말아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