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태양절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 12돐에 즈음하여 21일 민주꽁고 킨샤사종합대학 철학부에서 강연회가 진행되였다.

민주꽁고 킨샤사종합대학주체사상연구소조 위원장 벨레 무켈렌그는 《조선의 주체사상과 그 위대한 생활력》이라는 제목의 강연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신데 언급하고 그이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민족해방투쟁의 새 시대가 펼쳐지고 세계혁명이 자주의 한길로 힘차게 전진하여온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주체사상을 발전풍부화하시고 사상을 기본으로 틀어쥐고 혁명과 건설을 승리에로 령도하신데 대하여, 특히 그이께서 선군정치를 펼치시여 인민군대를 사상과 신념의 강군으로 키우시고 제국주의와의 첨예한 대결전을 승리에로 이끄신데 대하여,온 사회의 일심단결을 더욱 반석같이 다지시고 강성대국건설의 도약대를 마련하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같은 날 4.15기념 및 2.16경축 우간다전국위원회에서는 우리 나라 영화 《인민을 위한 길에 언제나 함께 계셨습니다》에 대한 감상회가 있었다.

4.15기념 및 2.16경축 우간다전국위원회 위원장인 물,토지 및 환경성 국무상 바구마 이쏘케는 영화감상회에서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는 세계인민들의 가슴속에 영생하신다,위대한 김정일각하께서 계시여 주체혁명위업은 빛나게 계승되고 있다,그이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인민은 반드시 사회주의강성대국을 건설하고 주체사상의 위대성과 정당성을 실천으로 다시금 세계에 과시할것이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