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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핵전쟁위험을 크게 증대시킨 북침연습소동
(평양 3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26일부 《로동신문》은 미국은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남조선에서 《련합전시증원연습》과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통합한 대규모의 전쟁연습을 감행함으로써 조미관계를 더욱 악화시키고 6자회담의 길이 더 멀어지게 하였다고 지적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미국이 진실로 6자회담을 통한 조미핵문제의 해결을 바란다면 정세가 긴장한 시기에 우리를 자극하는 전쟁연습을 벌리지 말아야 할것이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알려진바와 같이 2기 부쉬행정부는 출현할 때부터 우리에게 《폭정의 전초기지》라는 오명을 씌우는 등으로 적대적인 언행들을 련발함으로써 조미관계를 격화시킬대로 격화시켰다. 그것도 모자라 이번에는 북침전쟁연습을 감행하였다.

미국은 남조선당국을 사촉하여 북침전쟁연습을 벌리는것으로 북남사이에 쐐기를 박고 관계개선을 차단하며 민족의 화해와 통일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으려는 범죄적흉계를 추구하였다.

제반사실은 미국이 조미관계개선이나 핵문제해결,조선반도의 평화와 북과 남의 화해,통일을 바라지 않고있으며 오직 무력으로 우리 공화국을 침략하여 전조선에 대한 지배를 실현할것만을 꾀하고있다는것을 명백히 실증해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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