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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미국의 《원조》는 략탈과 예속의 올가미
(평양 3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로동신문》은 자주와 독립을 귀중히 여기는 나라들은 미국의 《원조》의 반동성과 위험성을 똑바로 간파하고 사회생활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자체의 힘으로 풀어나가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미국의 《원조》는 저들의 세계제패전략수행을 위한 중요한 수단의 하나로서 그것은 다른 나라들을 경제정치적으로 예속시켜 미국화하기 위한 위험한 수단에 지나지 않는다고 썼다.

론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먹을알이 없으면 다른 나라들에 《원조》를 줄 필요가 없다는것, 미국의 리익과 요구를 절대적으로 존중해야 한다는것, 미국의 전략적리해관계를 실현하기 위한 공간으로 리용하여야 한다는것 등이 미국의 《원조》가 노리는 기본목적이며 기준이다.

따라서 미국의 《원조》에는 반드시 값비싼 부대조건이 따르고있다. 미국은 저들의 《원조》에 의존하거나 그것을 바라는 나라들에 정치체제의 변경과 미국식정치경제방식을 강요하고있다.

미국의 《원조》의 반동적본질을 똑바로 보지 못하고 그것을 그대로 받아들인다면 문제해결은 고사하고 미국의 정치,경제적예속의 올가미를 지는 결과밖에 차례질것이 없다.

발전도상나라들은 저들의 《원조》가 다른 나라들의 사회경제발전에 기여하며 문제해결에 도움을 주는것처럼 떠들어대고있는 미국의 속임수에 절대로 속아넘어가지 말고 각성있게 대해야 한다. 미국의 《원조》에 대한 환상과 기대는 곧 예속이며 망국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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