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재해성일기현상에 대처하기 위한 사업에 큰 힘을 넣고있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와 지구물리학적요인 등으로 산생되는 황사,태풍,무더기비,해일,엘니뇨,라니냐와 같은 기상수문학적변화들은 인간의 생명과 재산, 사회경제적발전과 지구환경에 파국적후과를 초래하고있다.
10년동안(1992~2001)에 지구상에서 일어난 자연재해의 90%가 기상수문학적요인에 의한것이며 그로 인한 사망자가 62만 2,000여명, 2억명이상의 사람들이 고통을 받았으며 많은 농경지가 황페화되고 질병이 만연되였다.
세계를 아연케 한 대참사였던 지난해말 인디아양에서 발생한 지진과 해일은 30여만명(2005.2.2현재)의 사망자와 수백억US$에 달하는 경제적손실을 가져왔다.
나라에서는 위험한 재해현상들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하여 이상기후현상을 높은 정확도로 신속히 예보,경보할수 있는 체계를 더욱 철저히 세우고 기상수문분야에 대한 국가적투자를 늘이고있으며 이 사업을 전사회적인 사업으로 밀고나가고있다.
해마다 봄철과 가을철 국토관리총동원기간에 전체 인민이 떨쳐나 나무심기와 강하천정리,해안방조제와 시설물들을 보강하는 등 여러가지 사업을 진행하고있다.
나라에는 갑문건설로 큰물조절체계와 함께 환경오염을 막기 위한 정연한 감독체계가 세워져있다.
특히 23일 《세계기상의 날》을 전후로 올해의 주제인 《날씨,기후,물과 지속적인 발전》에 따르는 다양한 사업이 활발히 벌어지고있다.
기상수문,환경보호,지구물리학부문전문가들의 학술발표회,과학연구토론회,강습들이 진행되고있으며 이 분야들에서 이룩된 연구성과들의 광범한 소개선전과 그를 실천에 도입하기 위한 사업이 추진되고있다.
또한 기상수문기관의 과학자,기술자들은 소,중학교들에 직접 나가 재해성일기현상의 위험성과 그에 대처하기 위한 방도들을 해설해주고 기상수문관측소들을 꾸려주고있다.
방송과 TV 등 출판보도물들에서는 이상기후현상과 관련한 상식을 주기 위한 대중적인 선전사업을 벌리고있다.
23일 조선중앙통신사기자와 만난 중앙예보연구소 정룡우부소장은 21세기 날씨,기후와 물의 령역에서 있을수 있는 위험들에 대처하기 위한 사업에서 성원국들과 세계기상기구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