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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친미지반을 강화하기 위한 비렬한 음모
(평양 3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년간 남조선에서 《자유시민련대》,《북한민주화포럼》,《북한인권시민련합》,《국민의 함성》 등 미국의 지원과 입김을 받는 새로운 친미보수단체들이 많이 생겨나고있다.

23일부 《로동신문》은 미국의 이러한 책동은 남조선에서 6.15사변과 더불어 고조되는 반미기운과 련북통일지향을 《친미반북》으로 돌려세우고 사회의 진보화를 가로막으며 남조선에 대한 지배권을 강화하려는 범죄적기도의 발로이라고 밝혔다.

론평의 필자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국이 남조선에서 친미보수화강화책동을 로골화하고있는것은 저들의 식민지통치지반의 붕괴를 막고 우리 민족의 반미자주공조를 허물어보려고 얼마나 비렬하고 악랄하게 책동하고있는가 하는것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하지만 그런 광대놀음은 솟는 해를 지게 해보려는것만큼이나 어리석은 망상이다. 지금은 6.15통일시대이며 남조선사회가 자주화,진보화에로 나가는것은 그 무엇으로도 역전시킬수 없는 대세이다.

미국은 력사를 되돌리려고 분별없이 책동할것이 아니라 남조선에 대한 침략과 간섭정책을 철회하는 결단을 내려야 한다.

남조선인민들은 미국의 음모와 그 배후조종밑에 사회의 진보와 개혁을 가로막는 친미보수반동세력을 반대배격하고 종국적으로 매장해버리기 위한 투쟁을 강력하게 전개해야 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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