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21일부 《로동신문》은 《나라의 통일과 령토완정을 위한 정당한 조치》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개인필명의 론평을 실었다.
최근에 중국이 나라의 통일과 령토완정을 위한 중대한 조치를 취하였다.
보도된바와 같이 지난 14일 중국전국인민대표대회 제10기 제3차회의에서 《대만독립》저지를 목적으로 한 《국가분렬반대법》이 채택되였다.
이것은 최대의 성의와 노력으로 나라의 평화통일을 이룩하려는 중국의 일관한 원칙적인 립장과 《대만독립》 을 반대하고 나라의 자주권과 령토완정을 수호하려는 전체 중국인민의 한결같은 요구와 의지를 반영한것으로서 해내외 중화민족의 전적인 지지찬동과 환영을 받고있다.
이번에 채택된 《국가분렬반대법》은 분립주의적인 《대만독립》세력의 국가분렬책동을 반대,억제하고 나라의 평화통일을 촉진하며 대만해협지역의 평화와 안정,국가주권과 령토완정,중화민족의 근본리익을 수호하는것을 기본내용으로 하고있다. 중국의 《국가분렬반대법》은 나라의 통일과 자주권,령토완정을 법적으로 담보하고 고착시킨것으로서 《대만독립》을 막고 전국의 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중국인민의 투쟁에서 또 하나의 커다란 성과로,전진으로 된다.
우리 인민은 이번에 중국이 취한 중대조치를 적극 지지한다. 로씨야,수리아를 비롯한 여러 나라들과 국제사회계가 중국의 《국가분렬반대법》 채택에 리해와 공감,지지를 표시하고있다.
이번에 중국이 《국가분렬반대법》을 채택한것은 지극히 정당한 조치이다.
그러므로 이에 대해 그 누구도 가타부타 할수 없다.
그런데 《대만독립》세력들과 미국을 비롯한 일부 세력들은 이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시비질하며 반대하는 태도를 보이고있다. 《대만독립》을 주장하는 소수 분렬주의자들은 수단을 가리지 않고 악의에 차서 《국가분렬반대법》을 반대외곡하고 광범한 대만동포들을 오도,기만하고있으며 대륙에 대한 적대감정을 고취하면서 대만해협량안관계를 더욱 파괴해야 한다고 떠벌이고있다.
이것은 매우 그릇된 처사이다.
이와 관련하여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만사업판공실과 국무원 대만사업판공실은 담화를 발표하여 《국가분렬반대법》을 헐뜯는 《대만독립》세력들을 규탄하고 대만문제에 대한 정부의 원칙적립장을 다시금 천명하였다.
대만문제는 철저히 중국의 내정문제이다. 그런데 미국은 중국의 《국가분렬반대법》 채택에 대해 《우려》니,《유감》이니 뭐니 하며 비난하고있다.
이것은 중국의 내정에 공공연히 간섭하는 부당한 행위이다.
중국문제의 주인은 중국인민이며 그 해결권은 중국인민에게만 있다. 미국이 중국의 내정문제에 로골적으로 간섭해나서는것은 패권주의, 거만성의 발로로서 그것은 유엔헌장을 비롯한 국제법과 국제관계규범에 배치된다.
중국은 미국의 부당한 내정간섭행위에 강하게 반발해나서고있다.
최근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이번 조치와 관련한 미국의 비난을 단호히 배격하면서 《국가분렬반대법》이 나라의 평화통일을 촉진하고 대만해협량안관계와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안정을 유지하는데 이바지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국가분렬반대법》을 시행하여 나라의 완전통일과 령토완정을 이룩하려는 중국의 립장과 의지는 확고부동하다.
《대만독립》을 막고 전국의 통일과 령토완정을 실현하기 위한 중국인민의노력은 더욱 강화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