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05년 3월 22일기사 목록
조선중앙통신 론평 세계를 웃기는 《가짜유골》설
(평양 3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일본인녀성 요꼬다 메구미의 유골감정결과를 날조하고 그것을 기화로 살벌한 반공화국소동을 벌려온 일본우익반동들이 최근 바람직하지 않은 사건이 생겨 안절부절 못하고있다.

얼마전 요꼬다 메구미의 유골을 감정하였던 일본연구단체가 분석오유가능성을 스스로 인정해나선것이다.

요꼬다 메구미의 유골을 감정했던 일본데이꾜대학의 요시이교수는 감정결과는 확정적인것이 아니며 유골표본이 오염되였을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시인했다.

영국의 과학전문잡지 《네이쳐》인터네트판은 교수와의 회견내용을 전하면서 일본의 법의학전문가들은 화장유골에 대한 분석경험이 거의 없다, 1,200℃에서 화장된 유골에서 DNA가 장기간 남아있을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지적했다.

잡지는 또한 데이꾜대학연구팀이 일본정부에서 넘겨받은 5개의 유골쌤플(표본)은 분석과정에 모두 소모돼 재감정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전했다.

지금까지 《가짜유골》설을 내들고 문자그대로 집어삼킬듯이 국제사회를 소란케해온 일본의 체면이 참으로 말이 아니게 되였다.

일본이 《국민감정》이라는 미명하에 저들의 과거청산을 회피하기 위한 방패로,정략실현의 도구로 《가짜유골》사건을 조작하고 리용해왔다는것은 이제와서 무엇으로써도 부인할수 없는 사실로 되였다.

그럼에도 일본보수정객들과 반동세력들은 《랍치문제》해결을 한사코 인정하지 않고 《가짜유골》사건을 조작한데 이어 저저마다 나서서 《압력》,《제재》를 거들면서 계속 못되게 놀아대고있다.

최근에만도 내각관방장관 호소다는 우리에 대한 경제제재에 대해 일본단독으로도 효과가 있다고 지적하면서 경제제재를 실시할 의향을 표명하였으며 《랍치피해자가족회》,《구원하는 모임》이니 하는 어중이떠중이패들도 대북조선경제제재를 요구하는 이른바《국민대집회》라는것을 벌릴 계획을 세우고 동분서주하고있다.

이러한 움직임들의 결과로 우리에 대한 제재발동을 현실화한다는것이 일본극우익세력이 노리는 얕은 술책이다.

그들은 《제재》를 떠들면서 우리와의 대결국면을 조성하고있으며 일본인《안부불명자》해명을 위해 지금까지 우리가 기울인 성의와 노력,그 결과를 전면부정하고 이미 약속한 인도주의지원을 중단하였다.

간악한 가해자인 일본이 진실을 뒤집고 《피해자》의 외피를 쓰고 소동을 피우고있다.

사실 일본의 집요한 반공화국적대시정책에 의해 조성된 첨예한 조일적대관계속에서 본의아니게 발생된 몇명의 《랍치피해자문제》에 대해 말한다면 그것은 일본이 지난날 우리 인민에게 들씌운 막대한 불행과 고통,재난에 비하면 그 천만분의 일도 안되며 이미 령으로 된것이다.

일본이 우리 인민에게 저지른 죄악이야말로 반드시 결산되여야 할 력사적미결문제이며 최대의 현안정치문제이다.

《가짜유골》설까지 퍼뜨리면서 반공화국대결과《제재》소동에 그토록 열을 올려온 일본이 지금이라도 랍치문제에 대하는 저들의 철면피성을 인정하고 국제사회앞에서의 톡톡한 망신이라고 생각한다면 그나마 다행일것이다.

그러나 조일관계의 진전을 가로막으며 지역문제에 대한 정치군사적관여를 본격화하려는 목적으로 이미 다 해결된 《랍치문제》의 부활을 노리는 일본반동들이 이제 또 무슨 날조사건을 고안해내겠는지는 누구도 알수 없다.

국제사회는 일본의 차후 태도를 주시할것이다.(끝)

Copyright (C) 2005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