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남아프리카공화국을 방문하고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대표단 단장인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양형섭부위원장과 남아프리카공화국 쟈꼬브 쥬마부대통령사이의 회담이 17일 대통령궁전에서 진행되였다.
회담에서 쌍방은 자기 나라 정세를 통보하고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를 여러 분야에 걸쳐 확대발전시켜나갈데 대해서와 호상 관심사로 되는 일련의 문제들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였다.
이날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양형섭부위원장은 대통령궁전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 쟈꼬브 쥬마부대통령을 의례방문하였다.
석상에서 부대통령은 지난 시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인종격리제도를 반대하는 남아프리카인민의 투쟁에 물심량면의 지원을 준데 대해 깊은 사의를 표시한다고 하면서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이것을 영원히 잊지않을것이며 경제,과학기술,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조선과의 쌍무관계를 확대발전시키기 위하여 노력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는 6.15북남공동선언의 정신에 따라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나라의 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조선정부의 립장과 노력을 지지한다고 말하였다.
그는 조미 핵문제와 관련한 조선의 립장은 정당하며 대화상대방을 위협하고 무시하는것은 부당하다고 하면서 6자회담이 원만히 진행되자면 상대방의 자주권을 존중하는 분위기와 회담조건이 우선적으로 마련되여야 한다는 조선의 립장을 지지한다고 강조하였다.
이날 저녁 쟈꼬브 쥬마부대통령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대표단을 위하여 연회를 차렸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