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05년 3월 18일기사 목록
조평통 대변인 남조선강점 미제2사단개편놀음을 규탄
(평양 3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은 최근 미국이 남조선강점 미제 2사단개편놀음을 다그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17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얼마전 남조선강점 미제2사단장이라는 자는 미군신문 《스타즈 앤드 스트라이프스》와의 인터뷰에서 자기 사단의 대부분이 올해 여름까지 《독립적인 원거리작전》을 위해 《항공전력과 포병전력을 향상시킨 전투사단으로 변신》하게 된다고 하면서 《이미 중무장한 1개 려단전투팀을 새로 구성하고 다기능항공려단창설에도 착수했으며 몇달안에는 대대규모의 특수부대도 창설하게 된다》고 공식 밝혔다.

원래 미국은 남조선강점 미군《전력증강계획》에 따라 2007년까지 미제2사단을 비롯하여 남조선에 있는 미제침략군무력을 새로운 전투편제로 개편하고 전쟁능력을 강화하기로 하였었다.

그런데 미국이 당초 예정보다 2년이나 앞당겨 남조선강점 미군개편놀음을 다그치고있는것은 6자회담과 핵문제의 평화적해결을 위한 우리의 성의있는 노력에 대한 또 하나의 공공연한 도전이고 엄중한 도발이다.

지금 미국은 우리 공화국을 적대시하지 않는다는것을 실천으로 증명할데 대한 우리의 정당한 요구에 대규모적인 《련합전시증원연습》과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의 강행 그리고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개편놀음을 다그치는것으로 대답해나서고있다.

얼마전 미국대통령 부쉬가 《압제국가》니,《불량국가》니 하고 우리에 대한 적의를 또다시 드러내면서 《응징》을 운운한것은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서 달라진것이란 털끝만큼도 없으며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기 위한 군사적공격기도가 실천단계에서 더욱 로골화되고있다는것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이러한 사실만으로도 우리가 핵억제력을 가지고있는것이 얼마나 응당한것인가를 잘 보여준다.

대변인은 미국이 남조선강점 미군개편놀음을 다그치고있는데는 동북아시아지역에서 군사적주도권을 틀어쥐려는 전략적목적도 깔려있다고 까밝히고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미국이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을 《원거리작전》에 투입할수 있게 개편함으로써 앞으로 남조선은 주변의 지역분쟁과 국제적무장충돌에도 말려들수 있게 되였다.

현실은 미국이야말로 조선반도정세를 대결과 전쟁의 극단으로 몰아가는 주되는 장본인이며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심히 위협하는 핵전쟁의 근원이라는것을 다시한번 똑똑히 실증해주고있다.

우리 공화국에 대한 체질적거부감이 골수에 꽉 차있고 미국주도의 《일극화세계》를 만들려는 야망에 환장이 된 부쉬행정부가 언제 핵전쟁의 불을 지르겠는가 하는것은 누구도 예측할수 없다.

미국의 북침전쟁도발과 동북아시아지역분쟁개입은 북과 남의 전체 우리 민족과 온 강토를 무서운 핵참화속에 몰아넣게 될것이다.

우리 민족은 어떻게하나 이 민족적참사를 막아야 하며 그러자면 핵전쟁의 근원인 미제침략군을 남조선에서 하루빨리 몰아내야 한다.

남조선의 각계각층 인민들은 《미군의 남조선주둔 60년을 더 넘기지 말자!》는 구호를 높이 들고 불행과 고통,재난의 화근인 미국의 군사적강점과 지배를 끝장내기 위한 거족적인 반미성전에 더욱 과감히 떨쳐나서야 할것이다.

미국은 정세를 대결과 전쟁접경에로 몰아가는 무력개편놀음과 북침전쟁도발책동이 자멸행위라는것을 똑바로 알고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을 개편할것이 아니라 하루빨리 완전철수해야 하며 무분별한 무력증강과 북침합동군사연습을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끝)

Copyright (C) 2005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