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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KBS》가 우심해지는 일본의 력사외곡책동을 폭로
(평양 3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 《KBS》방송이 최근 우심해지고있는 일본의 력사외곡날조행위에 대해 폭로하였다.

그에 의하면 일본의 극우익단체인 《새 력사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이 또다시 저들의 과거력사를 심각하게 외곡날조한 래년도 중학교 력사교과서를 만들어 문부과학성에 검정신청을 냈다 한다.

력사교과서에서는 과거 일제통치시기의 《창씨개명》이 조선사람들의 《희망》에 의해 이루어졌으며 일제가 날조한 《한일합병조약》을 조선사람들이 받아들이고 인정한것처럼 력사적사실을 전면 외곡하고있다. 또한 일본군《위안부》관련내용은 빼버리고 조선인에 대한 강제징용사실을 《징용,징병제의 확대적용》으로 외곡하였다.

력사교과서에는 《조선의 근대사를 도운 일본》이라는 별도의 란을 내오고 《식민지화가 조선의 근대화를 도왔다》는 식으로 서술하였으며 임진왜란 당시 조선이 입은 피해부분을 삭제하였다.

이와 함께 국민교과서에서도 독도사진을 싣고 《한일간 령유권을 둘러싸고 대립하고있는 다께시마(독도)》라는 설명밑에 강도적인 《독도령유권》문제를 《일본방위문제》,《주권침해사례》 등으로 크게 부각시켰다.

방송은 이러한 내용의 교과서가 지난해 일본 문부과학성에 신청되여 현재 검정과정을 거치고있으며 다음달 초 검정결과발표가 예정되여있어 그 결과에 따라 남조선일본관계에 《또다른 심각한 파장을 불러일으킬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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