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학생소년들의 《배움의 천리길》답사행군이 활발히 진행되고있다.
올해에 들어와서만도 70여개 단체의 3,500여명이 《배움의 천리길》답사행군을 진행하였다.
행군은 주체63(1974)년 3월 전국의 중학교 청년동맹위원장들과 소년단위원장,모범적인 소년단원 5,000여명이 처음으로 《배움의 천리길》답사행군을 한때로부터 정기적으로 진행되고있다.
《배움의 천리길》답사행군은 1923년 3월 16일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조국을 알아야 한다는 아버님의 높은 뜻을 받들고 열두살 어리신 나이에 팔도구(중국)를 떠나시여 압록강을 건너 포평으로부터 고향 만경대까지 걸으신 력사의 로정을 따라 행군하면서 이길에 어린 그이의 숭고한 뜻을 따라배우려는 전체 청소년학생들의 끝없는 충성심의 발현이다.
행군대는 학교를 단위로 하여 학습과 조직생활에서 모범적인 학생소년들로 조직되고있다. 매 답사행군대의 인원은 50명이다. 답사행군기간은 21일간이며 5월과 10월 준비기간을 제외하고 년중 계속되는데 포평에서 매일 한개 단체씩 출발하는 행군대는 만경대에 도착하여 1주일간 평양견학을 한다. 답사행군대는 이 기간 다양한 정치문화사업과 참관을 통하여 주석의 혁명력사와 업적에 대하여 깊이 체득한다.
첫 답사행군이 시작된때로부터 해마다 1만 2,500여명의 청소년학생들이 여기에 참가함으로써 지난 30여년간 그 수는 수십만명에 달하게 되였다.
《배움의 천리길》답사행군은 청소년학생들을 주체형의 혁명가로 키우는데서 매우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