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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미국은 북침전쟁연습계획을 당장 취소하라
(평양 3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미국《련합군사령부》는 오는 3월 19일부터 25일까지 《련합전시증원연습》과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통합실시한다고 발표하였다.

10일부 《로동신문》은 미국이 벌리려 하는 대규모전쟁연습은 명백히 우리에 대한 엄중한 군사적위협이고 도발이며 우리 공화국을 무력으로 압살하기 위한 위험천만한 시험전쟁이라고 지적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미국이 《련합전시증원연습》과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통합실시하는 방식으로 중지한 《팀 스피리트》합동군사연습을 재현하고 그것을 통해 북침핵공격작전의 준비태세를 총체적으로 점검완성하려고 시도하고있다고 지적하고 다음과 같이 썼다.

스쳐지날수 없는것은 미국이 조미핵대결상태를 극도로 격화시키면서 북침을 위한 대규모의 전쟁연습을 벌려놓으려 한다는데 있다.

6자회담의 《조속한 재개》를 떠들면서 조미핵문제해결에 관심이 있는듯이 광고하는 부쉬세력은 올해초 우리 공화국을 《폭정의 전초기지》라고 중상모독하면서 사실상 6자회담의 문을 닫아매고 의도적으로 조미관계를 악화시키고있다.

그 진의도가 어디에 있는가 하는것은 미국이 이제 벌리려 하는 통합전쟁연습이 말해주고있다. 미국이 떠드는 조미핵문제의 《평화적해결》광고는 가짜이며 그들의 진짜기도는 우리를 기어이 힘으로 압살하려는데 있다.

만일 미국이 핵방아쇠를 당긴다면 우리는 강력한 대응수단으로 무자비한 반격을 가할것이며 조선반도에서 침략과 전쟁의 근원을 송두리채 제거해버릴것이다.

미국과 남조선호전세력은 수치스러운 파멸을 가져오게 될 북침전쟁연습계획을 당장 취소하여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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