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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전》부녀국장이 3.8국제부녀절 담화 발표
(평양 3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구국전선》인터네트싸이트에 의하면 7일 《한국민족민주전선》(한민전) 중앙위원회 부녀국장이 3.8국제부녀절에 즈음하여 발표한 담화에서 조선녀성들은 민족자주, 반전평화, 통일애국의 3대공조실현에 적극 떨쳐나 6.15공동선언실천을 위한 력사의 한쪽수레바퀴를 힘차게 떠밀고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담화는 남조선의 녀성들이 일제식민지통치 40여년에 이어 60년에 걸치는 미국의 식민지지배하에서 온갖 멸시와 천대를 받으며 불행과 고통속에 시달려온데 언급하였다.

담화는 새 세기에 들어와서도 미제야수들은 나어린 녀중생들을 장갑차로 무참히 깔아뭉개고 수많은 녀성들의 정조를 유린하는 등 짐승도 낯을 붉힐 죄행을 계속 저지르고있다고 하면서 오늘 이 땅은 우리 녀성들의 존엄은 고사하고 생명조차 지켜줄수 없는 세상에 둘도 없는 녀성인권의 생지옥이라고 지적하였다.

담화는 옹근 한세기이상이나 지속되는 식민지노예의 치욕과 수난을 더이상 연장할수 없다고 하면서 조선녀성들은 자기 운명의 주인은 자기자신이라는 투철한 주체의식을 가지고 이 땅에서 미제식민지통치를 끝장내기 위한 투쟁에 총분기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담화는 각계각층 녀성들은 이르는 곳마다에서 미군야수들의 천인공노할 살인만행을 준렬히 단죄고발하며 미군철수투쟁의 봉화를 더욱 높이 지펴올려 올해를 미군철수원년,조국통일의 원년으로 장식하여야 한다고 지적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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