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주 3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서해바다가 섬마을에 새날혁명학원의 21명 원아들의 등교길을 위하여 5일 비행기가 날아가는 또하나의 사랑의 전설이 전해졌다.
방학기간을 섬에 있는 집에 가서 보내던 원아들이 섬주변의 얼음이 녹지 않아 배가 다닐수 없어 새학기 개교날이 지나도록 학원에 가지 못하고있었다.
원아들은 물론 부모들과 학원의 교직원들도 어쩔수 없는것으로 생각하면서 바다의 얼음이 하루빨리 풀리기만을 안타깝게 기다렸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이 사실을 보고받으시고 비행기를 띄우도록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그리하여 21명의 원아들은 사랑의 비행기를 타고 새날혁명학원에 도착하였다.
이들은 온 나라 가정의 위대한 어버이가 되시여 우리 인민모두를 사랑의 한품에 안아 따뜻이 보살펴주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대해같은 은덕에 고마움을 금치 못하면서 하늘길에 새겨진 사랑의 전설을 대를 이어 길이 전해가며 주체혁명위업의 믿음직한 계승자들로 억세게 준비해나갈 굳은 결의로 가슴불태웠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