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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급변사태》같은것을 기대하는것은 부질없는 망상
(평양 3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며칠전 남조선의 《비상기획위원장》이라는 자가 《국회정무위원회》에서 한 답변에서 《북의 유사시》에 대비해 작성한 《충무계획》 등이 《비핵상황을 전제》로 한것이므로 《핵상황에 대비》한 내용을 반영하는것을 《검토중》이라는 소리를 하였다.

4일부 《로동신문》은 남조선당국이 우리에 대해 극히 적대적인 《충무계획》을 수정보충하려는 기도를 드러낸것은 본질에 있어서 일심단결된 존엄높고 위력한 우리의 정치체제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이며 엄중한 정치적도발이라고 지적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남조선당국이 《북의 급변사태》를 꿈꾸며 반공화국《비상계획》을 비밀리에 짜놓고 체계적으로 갱신해왔으며 이제는 거기에 《핵상황》이라는것까지 첨부하여 더욱 엄중하게 갱신하려 하고있는 사실에 언급하고 다음과 같이 썼다.

이것은 남조선당국이 6.15공동선언의 리행과 북남관계발전에 관심이 없으며 앞에서만 《평화》니,《협력》이니,《공존공영》이니 하고 떠들고 뒤에서는 여전히 속에 칼을 품고 때가 오기만을 기다리고있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남조선당국이 《핵상황대비》와 《유사시비상계획》을 떠들며 도발적인 《충무계획》을 보충갱신하려는것은 6.15공동선언을 줴버리고 외세의 반공화국핵소동에 편승하여 북남대결과 북침전쟁의 길로 공공연히 나아가려 한다는 증거이다.

우리에게서 《급변사태》같은것을 기대하는것은 하늘의 해가 떨어지기를 바라는것과 같은 부질없는 망상에 지나지 않는다.

우리는 우리의 존엄과 체제를 모독하고 건드리는자들을 추호도 용서치 않을것이며 반드시 비싼 대가를 받아낼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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