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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군시대의 꽃 조선의 녀병사들
(평양 3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 조선에서 녀병사들은 《총대처녀》,선군시대의 꽃으로 불리우며 인민들의 사랑과 존경을 받고있다.

녀성들이 총잡은 군인이 되는것을 가장 숭고한 리상으로 삼고 조국보위의 성스러운 길에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치고있는것은 조선의 자랑스러운 모습이다.

지난 《고난의 행군》시기 평양에 있는 창광산려관의 많은 처녀들이 최전연초소에서 군사복무를 할것을 탄원하여 온 나라 사람들을 크게 감동시켰다.

지금으로부터 2년전 경애하는 김정일최고사령관께서는 한 녀성군인을 만나주시고 그의 애국충정을 높이 평가해주시였다.

그가 바로 9년전 정성껏 마련한 들꽃묶음을 외진 길가에 있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현지지도표식비앞에 놓아 드린 소녀들중의 한명인 신의주시 연하고등중학교(당시)의 김명희이다. 졸업후 그는 조국보위초소에서 변함없이 충성의 꽃을 피워가고있다.

지난시기 바다가의 녀성해안포중대인 《감나무중대》가 나와 세상에 크게 소문을 냈다. 바로 이 초소에서 온 나라가 다 아는 군인가정의 어머니 엄복순과 그의 딸이 병사생활을 하였다.

지난해에는 주석에 대한 그리움을 안고 만수대언덕에 산중초소의 들꽃을 다년간 보낸 이야기와 더불어 《들꽃중대》라는 새로운 말이 생겨났다.

《감나무중대》,《들꽃중대》는 녀성중대의 모범으로,본보기로 되고있으며 감나무의 꽃처럼,들꽃처럼 그윽한 선군향기를 풍기고있다.

이 중대들의 녀병사들은 선군시대야말로 오늘의 우리 녀성군인들을 영광과 행복의 절정우에서 선군의 꽃으로 활짝 피여나게 하는 요람이며 활무대이라고 긍지높이 말하고있다.

시대를 반영하여 몇해전에는 제대명령을 받고도 2년동안 전사령장을 달고 군사복무의 나날을 더 없이 빛내인 리은희처녀영웅중대장이 나왔다.

지금도 파도세찬 바다가의 해안포진지와 인적없는 자그마한 철다리초소 등에서 녀병사들은 선군의 꽃으로 빛을 뿌리며 조선로동당의 선군정치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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