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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시민사회단체들 《독도의 날》제정을 요구
(평양 3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 《KBS》방송에 의하면 부산지역 16개 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된 독도를 지키는 민족운동본부가 2월 26일 독도수호궐기대회를 가지고 일본의 책동에 맞서 《독도의 날》을 시급히 제정할것을 요구하였다.

단체는 지금 일본 시마네현의회가 지금으로부터 100년전 독도를 현의 한 부분으로 일방적으로 선포한 2월 22일을 《다께시마의 날》로 제정하기 위해 발악하고있는데 대해 강력히 규탄하고 일본의 이러한 움직임에 대처하여 1900년 10월 25일 울릉도지방관제실시법령인 칙령 제41호가 공포된 날을 《독도의 날》로 제정할것을 《정부》에 요구하였다.

단체는 《정부》가 이 칙령을 국제재판소에 제기하여 독도가 명실공히 우리 령토임을 확실하게 보여주는 한편 온 국민이 힘을 합쳐 일본의 령토야욕을 분쇄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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