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군사소식통에 의하면 2월 28일 남조선군이 군사분계선일대에서 우리측 초소를 향하여 기관총사격을 가하는 군사적도발행위를 감행하였다.
이날 19시 50분경 남조선군은 전선동부 군사분계선표식물 제0916호부근에 있는 헌병초소에서 우리측을 향하여 2발의 대구경기관총탄을 발사하였다.
이로하여 정상적인 경계근무를 수행하고있던 우리 인민군군인들이 생명에 엄중한 위협을 받았다.
최근 조선서해 우리측 수역에 전투함선들을 련이어 들이밀며 군사적긴장을 격화시키고있는것과 때를 같이하여 감행된 이번 총격사건은 남조선군당국자들이 미제의 악랄한 대조선적대시정책에 맞장구를 치며 북남관계를 악화시키기 위해 계획적으로 책동하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남조선군이 무분별하게 군사적도발책동을 계속 감행한다면 우리 인민군대의 응당한 대응타격을 면치 못할것이다.
남조선군당국자들은 이번 총격사건에 대하여 마땅히 우리측에 사죄하고 재발방지를 약속해야 하며 책임있는 사건관계자들을 처벌해야 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