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일본 극우익세력이 《랍치,핵,미싸일문제》 등을 걸고 마치도 우리가 조일평양선언을 파괴한듯이 여론을 내돌리고있다.
지금껏 지겨울 정도로 우려먹은 이 《문제》를 또다시 내걸고 그 누구의 선언《위반》을 운운하고있는 일본 극우익세력의 행위는 평양선언의 근본정신도 똑똑히 모르고 헤덤비는 정치미숙아들의 저능한 행위로밖에 달리는 볼수 없다.
아는바와 같이 조일평양선언에 관통되여있는 기본정신은 일본이 지난날의 과거를 청산하고 그 기초우에서 두 나라가 현안문제들을 해결하여 관계정상화를 실현하는것이다.
지난 시기 우리 공화국이 선언에 따르는 의무사항을 성실히 리행해온것은 두 나라 관계의 진정한 개선과 지역의 평화와 안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기 위한것이였다.
그러나 일본반동들은 이미 다 해결된 《랍치문제》를 계속 꺼내들며 관계개선과정에 인위적인 난관과 복잡성을 조성하였는가 하면 《핵,미싸일문제》를 걸고 우리와의 대결자세만을 한층 강화하여왔다.
오늘 조일관계가 정상화는커녕 엄중한 위기에 직면하게 된 사태의 책임은 전적으로 평양선언을 달가와하지 않고 반공화국적대시책동에 집요하게 매달린 일본의 극우익반동세력에 있다.
그들은 조일관계개선이 이루어지는 경우 우리를 압살하고 재침략하려는 저들의 범죄적야심을 실현할수 없게 될것이 명백하므로 이를 필사적으로 가로막아나서고있는것이다.
일본의 극우익반동세력이 과거청산문제에 빗장을 지르고나서는 리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과거청산은 조일평양선언의 핵심이다.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서는 조일관계개선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일본이 리성적으로 사고하고 행동한다면 낡을대로 낡은 《랍치,핵,미싸일문제》를 계속 고집할것이 아니라 저들의 범죄적과거부터 하루빨리 청산해야 할것이다.
이것은 일본자신을 위해서도 좋을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