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미국의 인터네트홈페지 《민족통신》에 의하면 6.15공동선언실천을 위한 북,남,해외공동행사 재미지역준비위원회가 23일 결성되였다.
재미지역준비위원회는 상임위원장과 6명의 공동위원장, 9명의 부위원장, 16명의 고문, 43명의 실행위원, 사무국장 등으로 구성되여있다.
재미지역준비위원회결성을 선포하는 기자회견들이 이날 뉴욕, 시카고, 로스안젤스(동부, 중남부, 서부)에서 각각 진행되였다.
로스안젤스에서는 재미지역준비위원회 공동위원장들인 범민련 재미본부 상임의장 양은식, 《민족통신》 대표 로길남 그리고 부위원장들인 민주로동당 미주후원회 회장 정건이, 미군학살만행진상규명 전민족특별조사위원회 공동사무국 간사 리화영, 래일을 여는 사람들 대표 김기대, 실행위원인 재미동포전국련합회 수석부회장 김현환 등이 단체결성을 선포하는 기자회견을 가지였다.
기자회견에서 그들은 재미지역준비위원회를 결성하게 된 취지와 그 의의에 대해 설명하고 결성선언문을 랑독하였다.
선언문은 남,북,해외의 각계층동포들이 분렬과 반목, 갈등을 넘어 힘과 슬기를 합쳐 6.15공동선언을 실천하는 력사적사명을 감당해야 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재미지역준비위원회의 결성은 1970년대 이후 재미동포운동사의 경험과 성과를 계승발전시킨 노력의 결실이라고 하면서 선언문은 단체가 재미동포들의 애국애족적총의에 따라 조국이 자주적으로, 평화적으로 통일되는 그날까지 모든 노력을 다할것이며 동포들속에서 조국통일의지를 드높이고6.15공동선언실천에 앞장설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