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보다 먼저 생각하신 문제
(평양 2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66(1977)년 10월 어느날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는 나라의 석탄생산에서 중요한 몫을 맡고있는 안주종합탄광(당시)의 일군들을 부르시였다.
일군들은 주석께서 틀림없이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 날로 늘어나는 석탄수요와 관련한 문제를 의논하시리라는 생각으로 해당한 문건들을 가지고 그이께서 계시는 곳으로 갔다.
그런데 그이께서는 일군들을 반갑게 맞아주시며 오늘은 탄광 로동자들의 살림집문제를 토론해보자고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의아해하였다.
그들의 심정을 헤아리신 주석께서는 밝은 미소를 지으시며 탄부도시건설전망계획부터 료해하시고 다층살림집들과 공공건물들의 배치와 거리형성에서 나서는 문제들은 물론 살림집의 난방과 물문제에 이르기까지 하나하나 가르쳐주시였다.
그이께서는 탄광의 긴장한 로력문제도 헤아리시여 도시건설을 위한 국가적조치도 취해주시였다.
석탄생산문제가 가장 긴박하고 중요한 때 살림집문제를 의논해주시는 그이를 우러르는 일군들은 한없이 숭고한 인품에 감동을 금할수 없었다.
진정 그이는 석탄에 앞서 그것을 생산하는 사람들을 귀중히 여기며 그들의 생활문제부터 먼저 생각하시는 위대한 인간이시였다.
그후 안주지구는 짧은 기간에 훌륭한 도시로 변모되였으며 주석의 크나큰 사랑을 안고사는 탄광로동계급의 들끓는 열의속에 석탄생산은 종전보다 훨씬 높아지게 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