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지금 일본의 우익보수세력의 대표적인물인 자민당 간사당 대리 아베의 《대북조선경제제재》발언이 사회계의 주목을 끌고있다.
올해에 들어와 아베는 또다시 《랍치문제》를 걸고 《북조선의 새로운 답변제시시한부를 3~4주간으로 정하고 그 여부에 따라 경제제재에로 넘어가야 한다》고 하면서 《제재선포는 2월경에 하는것이 좋겠다》고 떠들어대였다.
집권당의 주요인물이며 지난 기간 조일관계문제해결에 관여하여온 그가 우리에 대한 《경제제재》를 운운하는것이 어느모로보나 정치인다운 체모가 아니라는것은 아베자신이 알고도 남음이 있을것이다.
내각관방부장관, 자민당 간사장으로 있던 시기에도 아베는《랍치문제》를 간판처럼 내걸고 《그 어떤 보상에도 응하지 말아야 한다》,《일본단독으로라도 북조선에 제재를 가하여야 한다》고 줴쳐대였으며 지난해말에는 《북조선에 대해서는 압력밖에 없으며 마땅히 경제제재를 발동해야 할 단계에 이르고있다》,《경제제재는 그들에게 정책을 바꾸도록 할수 있다》 등의 궤변을 늘어놓았다.
일본측대표단성원으로 평양을 방문하였던 아베가 《랍치문제》가 이미 다 해결된데 대하여 모르쇠를 하고 그것을 《주패장》으로 하여 대조선제재의 괴수로 나서고있는것은 조일평양선언리행을 의도적으로 방해하려는 비렬한 행위로,대조선적대시사상이 골수에 찬 국수주의자의 그릇된 시도로밖에 달리는 평할수 없다.
간과할수 없는것은 아베의 망발이 정부의 반공화국제재발동소동과 일맥상통하고있다는것이다.
얼마전 일본의 고위당국자는 《현재 일본국내에서 북조선에 대한 제재요구가 무시할수 없을 정도로 제기되고있다》느니, 《우리는 그들이 좀 더 성실하게 나오기 바란다》느니 하면서 일본의 경제제재요구가 증가하는것은 《당연》하다고 력설하였다.
정부와 여당은 《가짜유골설》을 조작하고 경제제재방법의 《검토》를 추진하고있으며 5단계로 나누어진 《대북조선경제제재안》에 대하여 떠들어대고있다.
경제제재는 일본반동들이 전략적으로 타산한 반공화국압살수법이다. 그것이 이제는 도수를 넘어 공개적으로 우리 공화국에 대한 경제제재를 국가정책으로 법제화하고 실천적으로 발동하는 단계에 이르렀다.
강조하건대 자력갱생에 기초하여 일떠선 우리의 경제는 남이 제재를 가한다고 하여 흔들리거나 변화될 경제가 아니다.
일본정부가 우리의 이러한 현실을 외면하고 이미 해결된 《랍치문제》를 다시 끄집어내여 우리의 인도주의리념을 심히 모독하면서까지 우리에 대한 《경제제재》의 필요성을 국제사회계에 인식시키려 하는것을 보면 그들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이 어느 정도에 이르렀는가를 잘 알수 있다.
가소로운것은 정부의 이러한 정책에 발맞추어 우리의 자립적민족경제의 위력과 잠재력에 대해 모르는자들, 알려고도 하지 않는 아베와 같은 자들이《경제제재》의 그 무슨 《효과성》에 대해 운운하면서 그것을 저들의 정치적인기획득을 위한 수단으로 리용하려하는것이다.
아베를 비롯한 우익강경세력의 행위는 철두철미 다음기 권력중추를 노린 정치간상배들의 정치유희극이다.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일본이 세기가 바뀐 오늘까지 죄많은 과거를 청산하지 않고 오히려 제재요, 압력이요 하면서 반공화국책동에 기승을 부리는데 대하여 치솟는 민족적분노를 금치 못하고있다. 일본반동들의 반공화국제재와 압력소동은 우리 군대와 인민으로 하여금 백년숙적인 일본과는 기어이 결판을 내야 하겠다는 각오를 더욱 억척같이 가다듬게 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