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민속명절 정월대보름(음력 1월 15일)을 맞으며 수도의 급양봉사망들이 민속음식봉사로 흥성이고있다.
평양시 인민봉사총국산하 20여개식당들에서는 꿩고기쟁반국수,참새꼬치구이와 같은 특색있는 음식들로 사람들을 기쁘게 해주고있다.
오곡밥과 약밥,엿,국수를 비롯한 이채로운 민속음식들은 다 조상대대로 내려오면서 조선인민이 즐겨먹던 정월대보름명절음식들이다.
민속음식을 잘하여 소문난 옥류관,청류관에서는 오곡밥,약밥 등과 함께 평양랭면과 신선로,전골,산적 등 100여가지의 명절음식을 특색있게 봉사하고있다.
평양시인민위원회 사회급양관리국산하 식당들에도 여느때없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있다.
중구역,보통강구역을 비롯한 시안의 10여개의 민족식당들과 80여개의 식당들에서는 배추잎이나 김을 리용한 쌈밥과 마른나물반찬들, 여러가지 떡류를 봉사하고있다.
조선인민은 예로부터 정월대보름날에 마른나물 9가지로 음식을 만들어먹는 풍습이 있는데 이 음식을 먹으면 그해에 더위를 타지 않는다고 하였다.
거리들에 전개된 야외매대들에서 풍기는 군밤,군고구마냄새는 민족적정서를 한껏 돋구어주고있다.
평양시뿐아니라 전국각지의 급양봉사망들에서도 민속음식봉사로 정월대보름명절을 맞는 근로자들을 보다 즐겁게 해주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