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자본주의로부터 사회주의에로의 민족의 대이동》이라고 온 세계가 격찬 하던 재일동포들의 조국에로의 귀국의 배길이 열린 력사적사변이 있은지도 근 반세기전의 일로 되였다.
그때 귀국의 배길에서 태여났던 행운아도 이제는 50고개를 바라보는 40대의 장정으로 되였다.
그 행운아가 바로 지금 함경남도 함흥시량정사업소에서 당일군으로 일하는 김귀국동이다.
그는 주체 48(1959)년 12월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열어주신 귀국의 배길에서 태여났다.
당시 귀국한 동포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주석께서는 귀국도 경사인데 귀국선에서 옥동자까지 보았으니 경사에 경사가 겹쳤다고 더없이 기뻐하시면서 그러니 오는 도중에 귀국동포 한사람이 더 늘어난 셈이구만, 우리 나라에 운이 텄습니다라고 못내 만족해하시였다. 그러시고는 몸소 《귀국동》이라고 이름도 지어주시고 갖가지 옷가지들과 포단까지 보내주시였다.
주석의 축복속에서 11년제의무교육의 꽃대문을 나선후 대학과정을 거쳐 교육일군으로,청년동맹일군으로 성장한 그를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나라의 동서부를 련결하는 거창한 북부철길건설장의 청년지휘성원으로 불러주시였다. 그 나날에 그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사랑의 선물도 받아안았고 높은 국가수훈의 영예도 지니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주체88(1999)년 12월 재일동포들의 귀국실현 40돐기념행사에 참가한 그에게 자신의 명의로 된 생일상과 함께 은수저 한조를 선물로 보내주시였다.
절세의 위인들의 거듭되는 축복을 받아안은 김귀국동은 위대한 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사랑의 품은 어머니조국의 은혜로운 품이며 영원한 삶의 보금자리이라고 말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