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21일부 《로동신문》은 《선군혁명총진군에서 일군들의 역할을 결정적으로 높이자》라는 제목의 사설을 실었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지금 온 나라는 당의 전투적호소를 높이 받들고 선군혁명총진군을 힘있게 다그쳐나가는 천만군민의 앙양된 혁명적열의로 들끓고있다.
오늘의 총진군은 선군의 기치밑에 다져놓은 정치사상적,군사경제적위력을 총발동하여 뜻깊은 올해에 우리 혁명과 강성대국건설위업수행에서 위대한 전변을 이룩하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이다. 우리 당과 조국력사에 오늘처럼 온 사회에 필승의 기상이 세차게 나래치고 인민들의 기세가 충천한 때는 일찌기 없었다.
모든 일군들은 격동적인 시기에 맞게 그 어느때보다도 분발하여 투쟁기풍과 일본새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일으켜야 한다. 오늘의 선군혁명총진군에서 승리의 열쇠는 일군들이 쥐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일군들은 언제나 어렵고 힘든 일의 앞장에서 어깨를 들이밀고 걸린 문제를 풀며 대중을 이끌어나가는 기수가 되고 실천가가 되여야 합니다.》
일군들은 우리 당의 핵심골간이며 혁명의 지휘성원이다. 일군들이 높은 책임성을 가지고 사업을 혁명적으로 전개해나가야 모든 전투장마다에서 혁명적대고조가 일어나게 되고 선군조선의 기상을 누리에 떨칠수 있다.
강성대국건설에서 위대한 전변을 이룩해나가는 오늘 지도일군들에 대한 우리 당의 기대는 매우 크다.
올해의 총진군은 우리 당이 천만군민의 무궁무진한 힘에 의거하여 일군들을 믿고 벌리는 장엄한 투쟁이다. 당창건 60돐과 조국광복 60돐을 자랑찬 승리자의 대축전으로 맞이하기 위한 오늘의 총진군에서의 성과는 전적으로 일군들에게 달려있다. 일군들이 당의 기대와 믿음을 심장깊이 간직하고 높은 책임성과 혁명성을 발휘할 때 대중의 혁명적열의는 비상히 앙양되고 당정책관철에서는 커다란 성과가 이룩되게 된다.
우리 당은 간고한 선군혁명의 나날에 우리 일군들이 그 어떤 시련속에서도 당정책을 결사관철하여 놀라운 기적을 창조할수 있는 방도들을 다 밝혀주었다. 여기에는 생산자대중의 혁명적열의를 불러일으키는 정치사업방법으로부터 종자를 바로 쥐고 설계와 작전을 대담하게 하며 기술을 혁신하고 전투지휘를 창조적으로,능동적으로 할데 대한 문제에 이르기까지 일군들이 높은 사업실적을 낼수 있는 모든 방법론들이 다 있다. 지금이야말로 우리 일군들이 위대한 수령,위대한 령도자의 품속에서 키운 자질과 실력을 총발동할 때이다.
모든 일군들은 당의 크나큰 기대와 격동하는 시대의 요구를 깊이 새기고 올해의 총진군전투를 책임적으로 조직지휘해나감으로써 우리 당이 키우고 내세워준 선군시대 일군으로서의 본분을 다해나가야 한다.
일군들은 무엇보다도 한목숨바쳐서라도 당의 구상과 의도를 기어이 실현하고야말겠다는 결사의 각오를 가지고 헌신적으로 투쟁해나가야 한다.
당정책의 운명,부강조국건설의 운명이 일군들의 어깨우에 놓여있다. 류례없는 시련과 난관을 헤치면서 강성대국을 건설해나가는 오늘 우리 일군들에게 있어서 그 어느때보다 중요한것이 당정책에 대한 결사관철의 정신,높은 자기희생정신이다.
모든 일군들은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 오늘의 선군혁명대고조를 진두에서 이끌고계시기에 이 세상에 두려울것이 없고 못해낼 일도 없다는 든든한 배심을 가지고 모자라는것은 찾아내고 없는것은 만들어내면서 올해공동사설에서 제시된 전투적과업을 무조건 수행하여야 한다. 일군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적령도예술을 적극 따라배우고 장군님의 혁명시간에 삶과 투쟁의 발걸음을 맞추어나가는 열혈의 실천가,애국자가 되여야 한다.
오늘의 선군혁명총진군의 승리를 위해 남보다 걸음도 더 많이 걷고 잠도 적게 자며 필요하다면 한목숨 서슴없이 바칠줄 아는것이 참된 일군의 자세이다. 일군들은 대중속에 깊이 들어가 그들과 한가마밥을 먹으면서 대중을 영웅적위훈창조에로 힘있게 불러일으켜야 한다. 모든 일군들은 총진군을 하는 맛이 나게 왕성한 일욕심과 비상한 전개력을 가지고 조직지휘사업을 령활하게 해나가야 한다. 활동의 무대를 들끓는 총진군전투장들로 옮기고 모두다 선전원,선동원이 되여 화선식정치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려나가며 생산자대중의 생활문제에도 깊은 관심을 돌려야 한다.
오늘의 총진군을 이끌어나가는 우리 일군들의 혁명성과 전투력은 모든 일을 대담하고 창조적으로 해나가는데서 높이 발휘되여야 한다.
혁신적인 안목과 전투적인 일본새로 맡은 일을 통이 크게 작전하고 불이 번쩍나게 해제끼는 일군이 선군시대의 요구에 맞게 일하는 용감무쌍한 일군이다.
일군들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가르쳐주신대로 수시로 변화되는 환경과 조건에 맞게 기본알맹이를 틀어쥐고 모든 사업을 주동적으로 결심하고 창조적으로 결패있게 전개해나가야 한다. 경제지도일군들은 과학적타산을 앞세우고 사회주의원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최대한의 실리를 얻을수 있게 경제조직사업을 치밀하게 짜고들어야 한다.
일군들은 무슨 일을 하나 하여도 련관된 고리를 타산하여보면서 전반사업을 틀어쥐고 힘있게 내밀어야 한다. 최신과학기술에 기초하여 생산기지들을 혁신하고 생산공정을 현대화하는 사업을 계속 힘있게 밀고나가야 한다.
오늘 위대한 장군님의 구상과 의도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의 앞장에는 인민군대지휘관들이 서있다.
일군들은 인민군대의 지휘관들처럼 기발한 착상,진취적인 사업기풍을 가지고 모든 일을 경애하는 장군님께 최대의 기쁨을 드릴수 있게 해나가야 한다. 사상사업을 해도 대중의 심장이 꽝꽝 울리게 기백있고 실효성있게 하며 창조물을 하나 일떠세워도 후세에 떳떳이 물려줄수 있는 선군시대의 창조물로 보란듯이 일떠세워야 한다. 어려운 일이 나설 때마다 인민군대의 지휘관들처럼 《돌격앞으로!》가 아니라 《나를 따라 앞으로!》의 구령을 치면서 앞채를 메고 달리는 진격의 나팔수가 되여야 한다. 모든 일군들은 오분열도식일본새를 철저히 극복하고 일단 시작한 일은 끝장을 볼 때까지 이악하게 내미는 전개력있는 실천가,선군시대의 손탁이 센 일군이 되여야 한다.
오늘 인민생활향상을 위하여 아글타글 애쓰는 일군이 우리 당이 바라는 참다운 일군이다.
뜻깊은 올해에 우리 당은 인민생활에서 결정적인 전환을 일으킬 높은 목표를 제시하였다. 당을 따라 시련을 헤쳐온 인민들에게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시기 위하여 낮에 밤을 이어 정력적인 현지지도의 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시는분이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이시다.
모든 일군들은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하든지 인민의 행복에서 최고의 락을 찾으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인민관을 따라배워 인민들에게 더 좋은 생활조건을 마련해주기 위하여 분초를 아껴가며 열심히 일해야 한다. 한가지 일을 설계하고 내밀어도 인민들이 실지 덕을 볼수 있게 해야 하며 인민들에게 기쁨을 주는 훌륭한 일을 더 많이 찾아하는 진짜배기일군이 되여야 한다. 올해에 농사를 잘 짓는데 모든 력량을 총집중,총동원할데 대한 당의 요구를 깊이 명심하고 모든것을 농사에 복종시키는 원칙에서 일해야 한다.
지금은 실력전을 할 때이다. 우리 일군들이 실력이 낮으면 아무리 열성이 높다고 해도 당의 기대와 발전하는 현실의 요구에 맞게 총진군전투를 옳바로 작전하고 지휘할수 없다. 강성대국건설투쟁에서 일대 비약을 안아오기 위한 올해의 전투에서 우리 일군들이 경제관리방법을 개선하고 생산자,기술자들을 새로운 기술혁신에로 추동하자고 해도 주체적인 경제관리리론과 과학기술지식을 소유해야 하고 적은 로력과 자재,설비를 가지고 더 많은 제품을 생산하자고 하여도 아는것이 많고 타산이 밝아야 한다. 일군들의 실적의 높이이자 실력의 높이이다.
모든 일군들은 시대의 요구를 똑똑히 알고 정치실무적자질을 높이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야 한다. 언제나 학습을 첫자리에 놓고 꾸준히 학습하여 당정책에 민감해야 하며 경제와 과학기술도 알고 음악도 알며 어디에 가서 무슨 일을 맡아도 막히는데가 없이 척척 해제낄수 있는 높은 실력을 소유하여야 한다. 특히 일군들은 자기가 맡은 혁명임무와 자기 분야의 과학기술에 정통해야 하며 언제나 새것을 지향하여 끊임없이 사색하고 탐구해야 한다.
모든 일군들은 오늘의 선군혁명총진군에서 맡고있는 무거운 사명감을 언제나 잊지 말고 높은 혁명성과 전투력을 발휘해나감으로써 위대한 당의 품속에서 자라난 혁명의 지휘성원으로서의 자랑스러운 풍모를 남김없이 떨쳐야 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