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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공산당 대외련락부대표단을 위한 연회
(평양 2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 나라를 방문하고있는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련락부대표단을 위한 연회가 19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있었다.

연회에는 왕가서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련락부대표단 성원들,우리 나라 주재 중화인민공화국 무동화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성원들이 초대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김기남비서와 당중앙위원회 박경선부부장, 외무성 김형준부상, 관계부문 일군들이 연회에 참가하였다.

연회에서는 김기남비서가 연설하였다.

그는 친선의 정을 안고 우리 나라를 방문한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련락부대표단 성원들을 열렬히 환영한다고 말하였다.

그는 중국인민이 존경하는 호금도동지를 총서기로 하는 중국공산당의 령도밑에 당을 강화하고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를 건설하기 위한 투쟁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한데 언급하였다.

우리는 중국의 종합적국력이 강화되고 국제적지위가 날로 높아지고 있는데 대하여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면서 그는 중국인민이 당 제16차대회에서 제시된 전략적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두기 바란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중국 당과 정부가 우리의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과 조국통일위업실현에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고있는데 대하여 사의를 표한다고 말하였다.

그는 조중친선을 계속 공고발전시켜나가는것은 두 나라 인민들의 공통된 지향이며 우리 당의 일관한 립장이라고 하면서 우리는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뜻을 받들고 조중친선을 더욱 강화발전시키기 위하여 적극 노력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어 왕가서부장이 연설하였다.

그는 김정일총비서동지의 탄생일과 중조 두 나라 인민의 명절인 음력설에 즈음하여 조선을 방문한데 언급하였다.

조선인민은 지난해 김정일총비서동지와 조선로동당의 령도밑에 자력갱생,간고분투의 혁명정신으로 정치사상,반제군사,경제과학의 3대전선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하였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김정일총비서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조선로동당의 두리에 일심단결된 조선인민이 올해 공동사설에서 제시된 과업들을 관철하여 당창건 60돐을 뜻깊게 맞이하기를 바란다고 지적하였다.

모택동주석,김일성주석께서와 로세대 령도자들이 마련하시고 키워주신 중조친선은 온갖 시련을 이겨내면서 두 나라 인민들의 마음속에 깊이 뿌리내렸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호금도동지를 총서기로 하는 중국의 새 중앙령도집단은 전통적인 중조친선을 귀중히 여기고있으며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를 발전시키는것을 중요한 방침으로 내세우고있다고 지적하였다.

중조 두 당,두 나라에 있어서 올해는 뜻깊은 의의를 가지는 해이라고 하면서 그는 조선인민과 함께 중국인민은 《전통계승,미래지향,선린우호,협조강화》의 정신에 따라 중조우호협조관계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적극 노력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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