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경사로운 2월의 명절을 맞으며 조선의 중앙식물원에서는 절세의 위인에 대한 만민의 다함 없는 흠모와 축원의 마음이 깃든 5대륙의 꽃들이 앞을 다투어 망울을 터치고있다.
그 꽃들가운데서도 아름다움의 최고경지에 올라 세상에 널리 알려진 《꽃왕》중의 《왕》 김정일화는 볼수록 장관이다.
뽈스까의 한 종합대학 종업원들이 보내여온 능수버들처럼 휘늘어진 좁고 긴 잎사이로 하얀색,연분홍색,자주색의 꽃이 피여난 좁은잎문주화종류,네데를란드의 한 원예업자가 보내여온 곧게 뻗은 길고 실한 꽃대우에 하얀색,붉은색,연분홍색의 독특한 꽃잎을 한껏 펼친 진주꽃종류들도 이채를 띠고있다.
이와 함께 알락달락 가지각색의 꽃망울을 터친 영산홍종류와 큰꽃철죽종류,동백꽃종류 등 수많은 해외동포들이 보내여온 진귀한 꽃들도 이곳을 찾는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있다.
화창한 봄날의 화원마냥 꽃들이 만발한 온실에서는 인류의 자주화위업에 불멸의 공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김정일동지에 대한 세계 혁명적인민들의 뜨거운 지성과 그이를 민족의 령수로,조국통일의 구성으로 변함없이 모셔가려는 해외동포들의 불타는 신념과 의지의 상징인듯 아름다움을 잎새마다 펼친 현란한 꽃들이 그윽한 향기를 뿜고있다.
이곳 식물원에서는 중국과 로씨야,꾸바와 일본,말리를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의 저명한 인사들과 진보적인민들,해외동포들이 김정일동지께 보내여온 1,100여종에 2,800여점에 달하는 진귀한 나무들이 자라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