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에서 지난 12일에 개막된 제9차 김정일화축전이 내외의 커다란 관심속에 련일 성황리에 진행되고있다.
축전장인 풍치수려한 대동강반의 김일성화김정일화전시관으로는 매일 수만명에 달하는 인민군군인들과 각계층 근로자들, 해외동포들과 외국인들이 찾아오고있다.
축전장에는 내각 위원회,성,중앙기관,무력기관을 비롯한 전국의 여러 단위와 각계층 근로자들,청소년학생들 그리고 해외동포들과 조선주재 여러 나라 외교대표부와 국제기구들,외국의 여러 단체와 개별적인사들 등이 내놓은 1만 9,000여상의 아름다운 김정일화가 전시되여있다.
이것은 지난해보다 3,000여상이나 더 많은 불멸의 꽃 김정일화가 전시된것으로 된다.
불멸의 꽃을 중심으로 하여 갖가지 아름답고 진귀한 화초들과 여러가지 분재,분경 등으로 다양하게 장식된 축전장은 사상예술적으로나 조형예술적으로 완벽한 하나의 미술작품을 방불케 하고있다.
축전참가자들과 참관자들은 축전장을 돌아보며 김정일화가 이름있는 국제화초축전과 전시회,박람회들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고 국제원예학회에 새 품종으로 등록된 세계적명화로서 《꽃의 <천사>》,《꽃중의 <왕>》으로 공인되고있는 조선민족의 자랑이고 국보라는데 대한 경탄과 김정일화와 관련한 일화들로 이야기꽃을 피우고있다.
축전장의 여기저기에서는 저마다 참관자들을 대상으로 전시된 자기 단위의 꽃들에 대하여 이야기해주는 해설원들과 김정일화재배경험을 교환하는 원예전문가들, 화초애호가들의 열정적인 모습도 보인다.
그런가 하면 수많은 군인들과 근로자들,청소년학생들은 뜻깊은 2월의 명절에 즈음하여 특색있는 기념을 남기려고 전시대의 여기저기를 옮겨가며 사진촬영을 하느라 여념이 없다.
14일에는 축전의 일환으로서 식물학,원예부문의 과학자,기술자들과 화초애호가들의 참가하에 김정일화재배경험발표회도 진행되였다.
축전은 21일까지 계속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