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령도자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로므니아, 에짚트, 인디아, 라오스, 기네, 프랑스에서 3일부터 9일까지 사이에 경축집회들이 진행되였다.

로므니아근로당 총비서 니꿀라에 이온 크리스띠안과 조직비서 니꿀라에 빠벨레쓰꾸는 연설에서 친선적인 조선인민과 세계진보적인민들은 21세기의 태양이시고 세계사회주의운동의 걸출한 지도자이신 위대한 김정일각하의 탄생일을 뜻깊은 명절로 맞이하고있다고 하면서 그이는 21세기 국제정치를 주도해나가시는 걸출한 령도자이시라고 강조하였다.

에짚트조선친선협회 위원장 씨함 아흐마드 무가헤드는 연설에서 위대한 김정일각하께서는 나라의 자주독립을 공고히 하고 민족의 번영과 나라의 통일을 위한 길에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리신 영웅이시며 위인으로서의 천품을 지니시고 당과 군대,인민을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투쟁에로 령도하고 계신다고 말하였다.

인디아 파블리크 뉴스신문사 책임주필 파트빈 굽따는 연설에서 김정일각하께서 펼치시는 선군정치가 있어 조선인민은 제국주의련합세력의 대조선고립압살책동을 걸음마다 짓부시며 사회주의를 성과적으로 옹호고수해나가고있다고 강조하였다.

로므니아와 기네,프랑스에서 진행된 집회들에서는 김정일령도자께 드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

2.16에 즈음하여 주체사상에 관한 토론회가 방글라데슈인민련맹과 방글라데슈자주연구쎈터의 공동주최로 7일 다카에서 진행되였다.

한편 중국의 베이징, 우크라이나의 끼예브, 벌가리아의 브라쨔시력사박물관, 오스트리아의 윈에서 5일부터 10일까지의 사이에 조선도서,사진전시회와 수공예품전람회가 진행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