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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주재 로씨야대사관에서 2월의 명절 연회
(평양 2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령도자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조선주재 로씨야련방 대사관에서 14일 저녁 연회가 있었다.

연회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양형섭부위원장, 김일철인민무력부장, 로두철내각부총리와 외무성 궁석웅부상, 관계부문 일군들이 초대되였다.

안드레이 까를로브특명전권대사는 연설에서 위대한 김정일동지는 특출한 정치실력을 지니신 조선의 당과 군대,인민의 령도자로, 로씨야인민의 친근한 벗으로 로씨야인민들속에 알려져있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로조 두 나라사이의 관계는 선린적이며 친선적인 관계이라고 하면서 수뇌분들의 여러 차례의 상봉과 회담과정에 로조공동선언과 모스크바선언이 채택되였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조선로동당창건 60돐, 조선의 광복 60돐을 맞이하는 뜻깊은 올해에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의 군대와 인민이 나라의 국방력을 강화하고 강성대국을 건설하기 위한 투쟁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두기 바란다고 강조하였다.

양형섭부위원장은 연설에서 2월 16일은 김일성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떨치고 혁명의 만년대계를 열어놓은 력사의 날이라고 하면서 이날이 있어 우리 조국의 위대한 오늘과 래일이 있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조로친선협조관계를 국가간 조약과 공동선언들의 정신에 맞게 여러 분야에 걸쳐 더욱 확대발전시키는것은 두 나라 지도부와 인민들의 지향일뿐아니라 세계평화와 안전,발전에도 긍정적인 기여로 된다고 말하였다.

두 나라는 앞으로도 침략과 전쟁, 내정간섭과 2중기준, 지배와 예속을 비롯한 불평등과 부정의를 반대하고 공정한 세계질서를 수립하기 위한 정의의 위업실현에 공동의 노력을 기울여나가야 할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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