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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6.15공동선언은 민족자주통일의 기치
(평양 2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12일부 《로동신문》은 력사적인 6.15공동선언은 조선민족을 성스러운 조국통일투쟁에로 힘있게 고무추동하는 승리의 기치이라고 강조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6.15공동선언은 민족공조로 우리 민족의 조국통일투쟁을 힘있게 떠밀어주는 추동력이며 올해 조국통일투쟁의 승리의 표대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민족공조는 통일문제,민족문제를 해결함에 있어서 외세에 의존하거나 그와 《공조》하는것이 아니라 자기 민족의 힘을 믿고 자기 민족끼리 협력하며 힘을 합쳐나가는것으로서 그것은 사실상 반외세자주화투쟁이다.

민족자주정신이 차넘치는 긍지높은 6.15공동선언은 통일을 갈망하는 겨레의 심장마다에 민족단합의 열의를 불러일으킴으로써 전민족적범위에서 외세를 배격하고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나가는 민족공조,자주통일의 새로운 력사를 창조하고있다.

지금 민족공조는 자주적운명개척과 조국통일을 위한 6.15시대에 사는 우리 민족의 기본투쟁방식으로 되고있다.

올해는 조국광복 60돐이자 미군의 남조선강점 60년이 되는 해이다.

새해공동사설이 제시한 민족자주공조,반전평화공조,통일애국공조의 구호를 높이 들고 나가는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승리의 표대는 6.15공동선언이다.

미군의 남조선강점 60년을 더 넘기지 말아야 할 중대한 투쟁과제를 안고있는 우리 민족은 승리의 기치 6.15공동선언을 더욱 높이 들고 나가야 한다. 그럴 때만이 우리 민족은 3대공조를 확고히 실현하고 그 위력으로 남조선강점 미군을 철수시키고 올해의 조국통일투쟁에서 결정적승리를 이룩할수 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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