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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 《베료즈까》무용단 평양에서 첫 공연
(평양 2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을 방문하고있는 로씨야 엔.에쓰.나제쥬지나명칭 국립아까데미야《베료즈까》무용단이 8일 봉화예술극장에서 첫 공연의 막을 올렸다.

최익규문화상, 관계부문 일군들, 시안의 근로자들, 예술인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불멸의 혁명송가 《김정일장군의 노래》합창으로 시작된 공연무대에는 로씨야인민의 락천적인 생활모습과 민족적풍습을 보여주는 혼성군무 《광야》, 녀성군무 《사슬》, 남성군무 《마부들》, 희극무용 《선 보이기》 등의 종목들이 올랐다.

서정적이고도 화려한 춤률동으로 로씨야의 화창한 봄날의 정서를 특색있게 형상한 녀성군무 《베료즈까》, 열렬한 조국애를 지니고 침략자들과 맞서 용감히 싸운 로씨야군인들의 위훈을 되새겨보게 하는 혼성군무 《조국보위자들을 추모하여》는 관람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다.

출연자들은 노래와 춤 《모스크바교외의 밤》,《깔린까》도 무대에 올렸다.

녀성독창가수가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노래》를 잘 불러 경애하는 장군님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의 정을 뜨겁게 표시하였다.

공연은 위인칭송의 열기와 조로친선의 정이 흘러넘치는것으로 하여 관람자들의 절찬을 받았다.

공연은 계속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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