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8일부 《로동신문》은 온 민족이 민족자주,반전평화,통일애국의 기치밑에 굳건한 공조를 실현하여 민족의 위력을 백방으로 떨쳐나가는 여기에 올해를 자주통일운동성과로 빛내이는 비결이 있다고 강조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올해공동사설에서는 자주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무엇보다도 민족자주를 생명선으로 틀어쥐고나갈데 대한 문제가 지적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민족자주를 견지하는것은 통일위업실현에서 나서는 가장 중요한 원칙적요구이다.
우리 민족의 첫째가는 투쟁대상은 미국과 그의 분렬정책이다. 미국이야말로 우리 민족을 둘로 갈라놓고 전조선에 대한 침략과 지배를 실현하기 위하여 악랄한 분렬주의적침략책동을 일삼는 민족분렬의 장본인이며 민족의 원쑤이다. 반미자주없이 민족의 통일을 생각할수 없다.
올해에 자주통일위업수행에서 결정적전환을 이룩하기 위하여서는 반전평화투쟁을 과감히 벌려야 한다. 나라의 통일문제를 놓고 북과 남이 싸워야 할 근거는 없다. 북과 남의 사상과 제도의 차이도 무력행사의 조건으로 되지 않는다.
오늘 조선반도에 군사적긴장과 대결이 격화되고 정세가 악화되고있는것은 철두철미 미제의 분렬주의적인 전쟁책동에 의한것이다.
6.15공동선언채택이후 고조되는 겨레의 화해와 평화통일기운을 아니꼽게 여기면서 그에 찬물을 끼얹기 위해 피눈이 되고있는 미제의 범죄적책동이 용납될 때 우리 민족은 돌이킬수 없는 후과를 초래할수 있다.
론설은 올해공동사설에서는 통일애국의 기치를 높이 들고나가는것을 중요한 과업으로 내세웠다고 하면서 조국통일위업을 실현하기 위하여서는 온 민족이 모든 차이와 개별적,당파적리해관계를 초월하여 민족공동의 리익을 앞세우는 원칙에서 대단결을 이룩하여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론설은 3대공조야말로 조국통일의 근본원칙을 전면적으로 구현하고있는 올해 조국통일운동의 기치이며 승리의 담보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