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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의 각계 인사들 공동행사 남측준비위원회 결성을 환영
(평양 2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각계 인사들이 6.15공동선언실천을 위한 남,북,해외공동행사 남측준비위원회 결성을 열렬히 환영하면서 공동선언의 기치를 더욱 높이 들고 민족의 통일과 조선반도의 평화를 이룩할 의지를 표명하였다.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공동상임의장 조성우는 6.15공동선언발표 5돐을 맞으면서 통일운동에서 실질적으로 련대하고 공동선언의 대중적실천을 다그치기 위한 조직적기반이 마련되였다는데 남측준비위원회 결성의 의의가 있다고 하였으며 민화협 정책위원장 리승환은 남측준비위원회가 상설적인 통일운동기구로서 새로운 통일운동의 길과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더욱더 열심히 노력해야 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민주로동당 대표 김혜경은 민족이 하나로 될수 있는 길을 터놓은 이날을 잊지 않을것이라고 하였으며 범민련 남측본부 사무처장 리경원은 남측준비위원회에 망라된 모든 단체들이 6.15공동선언의 정신과 민족의 리익에 맞게 통일을 위해 힘을 합쳐나가자고 호소하였다.

통일련대 상임대표의장 한상렬, 상임집행위원장 한충목은 남측준비위원회가 공동선언을 보다 전면적이고 대중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며 조선반도에 조성되여있는 전쟁기운을 걷어내는 반전평화운동에 더욱 박차를 가함으로써 올해를 자주통일원년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하였다.

남측준비위원회 청년본부 집행위원장 문성순, 《한국청년단체협의회》 조국통일위원장 박희진, 《한총련》 조국통일위원장 김지하는 청년학생들이 남측준비위원회를 통해 전체 민족의 단결과 단합,통일을 실현하도록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한국녀성단체련합》 공동대표 정현백은 남측준비위원회를 결성한것은 조국광복 60돐과 6.15공동선언발표 5돐을 맞으며 새로운 력사의 장을 여는 계기로 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보안법》페지 중앙실천단 단장 김병철은 남측준비위원회가 공동선언을 성실히 리행하는데서 주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공동선언발표 5돐을 기쁨속에 맞이하자고 호소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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