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7일부 《로동신문》은 일제와 미제의 강점사는 남조선인민들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가져다주었다고 하면서 남조선인민들에게 있어서 자주권을 쟁취하는것은 더는 미룰수 없는 사활적과제로 된다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개인필명의 글에서 광복후 60년동안 지속되고있는 남조선에 대한 미국의 식민지예속화정책과 침략군의 강점은 남조선사회의 자주적발전과 진보를 가로막는 근원으로 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교활한 미제는 말로는 《동맹》이니,《우방》이니 했지만 실제로는 지배자가 되여 남조선을 제마음대로 주물러왔다.
미국은 자기의 리해관계에 맞게 남조선정치를 조종하면서 남조선을 철저한 종속관계에 비끄러맸다. 남조선에 《국회》도 있고 관료기구들도 있는것은 사실이지만 미국이 친미세력들을 틀어쥐고 내정에 간섭함으로써 정치적자주성은 심히 유린되여왔다. 그 후과는 참으로 비참하였다. 미국은 남조선과의 《호상방위조약》을 비롯한 수많은 《조약》,《협정》들을 저들에게 리롭게 꾸미고 그에 의하여 남조선사회의 예속화를 촉진시켰다.
남조선에서 정치적파국과 사회적혼란이 계속되고있는것도 미국의 군사적강점과 지배에 기초한 정치후진성의 발로이다.
신문은 남조선에 미군이 없었더라면 《5.16군사쿠데타》나 광주대학살, 나어린 녀중학생들의 죽음도 없었을것이며 더우기 미국이 남조선을 강점하지 않았더라면 온 겨레가 60년에 달하는 분렬의 비극도 겪지 않았을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모든 나라와 민족들이 자주와 존엄을 위해 투쟁하고있는 지금이야말로 남조선인민들이 치욕으로 얼룩진 미군의 강점을 끝장내고 자주권을 되찾아야 할 때이라고 하면서 투쟁만이 살 길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