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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절전야를 이채롭게 해준 어린이바둑경기
(평양 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설(음력)명절기념 평양시어린이바둑기술혁신경기가 사람들의 관심속에 3일과 4일 2일간에 걸쳐 진행되였다.

경기에는 평양시의 소학교와 유치원에서 선발된 3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였다.

경기는 유치원조(5급이상)와 소학교조(1단이상)로 나뉘여 추첨련맹전 6회전방식으로 진행되였다.

관람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매경기가 끝날때마다 학부형들과 지도교원들은 승리한 어린선수들을 축하해주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였다.

치렬한 공방전이 계속되는속에 진행된 경기에서 유치원조에서는 송신2유치원 정강훈이 1등을, 송신2유치원 장리경이 2등을, 칠골2유치원 강위성이 3등을 하였다. 소학교조에서는 서흥소학교 강권이 1등을, 문신소학교 서학철이 2등을, 문신소학교 최소연이 3등을 하였다.

경기가 끝난후 순위권에 입선한 선수들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하신유치원의 리진웅,만경대소학교의 고주현에게는 기술상이 수여되였다.

이번 경기에서는 공화국력사상 가장 이른 나이(4살)에 바둑을 시작하여 빠른 발전속도를 보여준 교구유치원 전현정(현재 5살)이 특별상을 받았다.

경기는 설명절전야를 이채롭게 해주는 동시에 나라의 창창한 바둑발전전망을 엿볼수 있게 하는 좋은 계기로 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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