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국토환경보호부문 일군회의가 4일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내각 박봉주총리,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하철비서와 내각성원들,기타 간부들이 회의에 참가하였다.

회의에서는 장일선국토환경보호상의 보고와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국토관리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리시고 현명하게 이끌어주신데 언급하고 지난해 국토관리사업에서 이룩한 성과들에 대하여 지적하였다.

그들은 올해 모든 도,시,군들에서 온 나라의 수림화,원림화를 적극 다그치고 인민들의 땔감문제를 결정적으로 풀며 크고작은 강하천들의 제방 및 호안공사와 정리사업에 력량을 집중하여 큰물피해로부터 국토를 철저히 보호할데 대하여 말하였다.

이와 함께 도,시,군 소재지도로를 비롯한 도로건설과 보수관리사업을 계속 힘있게 벌리고 자기가 사는 거리와 마을, 공장과 일터, 자기 군과 도를 사회주의맛이 나게 꾸리며 생활을 알뜰하고 소박하게 해나갈데 대하여 그들은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