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며칠전 남조선《국방부》가 남조선주둔 《미군기지이전계획》이라는데서 서울에 있는 미군기지 115만평을 돌려받는 대신 올해말까지 그의 3배가 넘는 349만평을 새 미군기지용으로 미군측에 제공하며 미군기지들을 옮기는데 드는 엄청난 비용도 모두 남조선이 부담하게 된다고 발표하였다.
4일부 신문들은 개인필명의 론평들에서 남조선《국방부》가 굴욕적인 대미협상끝에 남조선주둔 《미군기지이전계획》에 도장을 찍은것은 본질에 있어서 조선반도에서 기어이 핵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지피려는 미제호전광들에게 불뭉치를 쥐여주는것과 같은 매우 위험천만한 행위이라고 지적하였다.
《로동신문》은 오늘 남조선에서 미군《감축》과 재배치는 《북의 위협》에 대처한다는 구실밑에 남조선강점 미군무력을 전면적으로 재편성하여 북침전쟁도발준비를 완성하려는 미국호전세력의 모험적인 군사전략의 핵심문제,기본고리로 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제침략군의 기지이전에 땅을 떼주고 돈을 대주는것은 곧 북침전쟁도발을 돕는것이다.
남조선군부가 치욕을 무릅쓰면서까지 미국의 북침전쟁도발음모에 공모해나선것은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밑에 민족자주공조,반전평화공조,통일애국공조를 실현하여 자주통일의 새로운 국면을 열고 조국통일운동사의 한페지를 빛나게 장식하려는 온 겨레의 지향과 의지에 대한 용납 못할 도전이다.
《민주조선》은 남조선당국이 미국의 반공화국전쟁책동에 추종하고 가담할것이 아니라 범죄적인 기지제공놀음을 걷어치우고 남조선에 둥지를 틀고있는 모든 미군과 그 군사기지를 철거시키기 위해 벌리고있는 온 겨레의 투쟁에 합세해나서야 한다고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