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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전선 대변인 《열린우리당》,민주로동당《국회의원》제거소동을 규탄
(평양 2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 대변인은 2일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지금 남조선의 《국회》안에서는 여당인 《열린우리당》이 현재의 과반수의석을 잃게 되고 세력관계가 뒤바뀌여 질수 있는 사태가 조성되고있다.

지난해 남조선에서는 새 정치, 새 사회를 위한 남조선인민들의 지향에 편승하여 제17대 《총선》에서 진보개혁세력이 우익보수세력을 누르고 《국회》의석의 과반수를 차지하게 되였다.

그러나 오늘 미국의 배후조종에 따라 남조선의 《사법당국》은 진보개혁세력 의원들을 제거하는 모략행위를 계획적으로 감행하고있다.

이미 알려진바와 같이 남조선에서는 천만부당한 죄목밑에 《열린우리당》과 민주로동당소속 《국회의원》들에 대한 대대적인 제거놀음이 공공연히 벌어지고있다.

이것은 미국의 조종밑에 어떻게 하나 《여대야소》의 현《국회》를 《여소야대》로 뒤바꾸어 친미파쑈무리들인 《한나라당》의 다음번 《정권》탈취에 유리한 조건을 지어주기 위한 계획적인 정치쿠데타이다.

사람들의 우려를 자아내는 이 정치쿠데타는 남조선사회의 자주화와 민주화과정을 가로막고 6.15북남공동선언리행에 제동을 걸려는 불순한 목적을 추구하고있는것으로 하여 조선사람이라면 그가 어디에 살건 절대로 방관할수 없는 심각한 문제로 된다.

만약 《한나라당》을 비롯한 우익파쑈세력이 남조선에서 또다시 《국회》를 장악하고 판을 치게 된다면 《국회》라는것은 파쑈깡패당의 란무장으로 될것이며 남조선에는 과거 군부독재시기와 같은 파쑈통치가 재현되여 북남관계는 대결시대로 되돌아가고 우리 민족은 핵전쟁의 참화를 겪게 될것이다.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는 남조선에서 벌어지는 《열린우리당》과 민주로동당소속 《국회의원》들에 대한 무분별한 제거소동을 새 정치, 새 사회를 바라는 남조선인민들에 대한 도전행위로,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겨레의 지향에 대한 용납못할 범죄행위로 락인하고 이를 준렬히 규탄한다.

지금 북과 남,해외의 온 민족은 민족자주공조,반전평화공조,통일애국공조의 기발을 높이 들고 조국광복 60돐, 6.15공동선언 발표 5돐이되는 뜻깊은 올해에 조국통일과 미군철수를 위한 투쟁에서 새로운 전환적국면을 마련해나갈 의지를 굳게 하고있다.

이러한 때에 《한나라당》과 같은 친미매국의 파쑈무리들이 미국의 사촉밑에 정치쿠데타를 감행해나서고있는데 대해 온 민족은 절대로 용납할수 없다.

우리는 나라와 민족의 장래를 귀중히 여기는 남조선의 각당,각파,각계각층이 미국을 등에 업고 《국회》무대를 또다시 점령하며 나아가서 《정권》탈취야망을 실현하려는 《한나라당》과 친미보수세력의 흉책을 단호히 저지파탄시키고 그들을 정계에서 완전히 매장하기 위한 의로운 투쟁에 과감히 일떠서리라는 확신을 표명한다.

주체94(2005)년 2월 2일
평양(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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