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남조선《국방부》는 남조선강점 미군기지이전과 관련한 이른바 《계획》에서 남조선군당국이 평택과 오산지역의 349만평에 달하는 넓은 지대를 올해말까지 미군기지이전부지로 제공하겠다고 공식 밝혔다.
1일부 《민주조선》은 미국이 남조선강점 미군의 주력을 이루고있는 미제2사단무력과 미군사령부가 둥지를 틀고있는 룡산기지를 한강이남으로 이전시키려는것은 바로 우리에 대한 선제공격을 가한 다음 그에 대한 《북의 강력한 반타격》으로부터 《피해를 최소화》하려는데 있다고 까밝혔다.
론평의 필자는 미국의 이러한 전략적흉계가 내포하고있는 기지이전놀음에 남조선군당국이 합세해나서는것은 조선반도에서 전쟁위험을 더욱 증대시키는 행위이라고 지적하고 다음과 같이 썼다.
미국에 의해 또다시 이 땅에 새 전쟁의 불기둥이 터져오른다면 그 피해를 먼저 입게 되는것은 우리 민족이고 우리 삼천리강토이다.
미국의 전쟁도발책동을 저지시키지는 못할망정 인민들의 혈세로 미군의 전쟁발판을 놓아주는 남조선군당국의 행위는 반역적인 범죄로서 도저히 용납할수 없다.
남조선군당국이 미군의 기지이전과 관련하여 굴욕적인 《계획》을 발표한것은 겨레의 통일념원을 거역하는 행위이다.
미군에게 새로운 군사기지를 제공하며 미국의 반공화국 침략전쟁준비책동에 깊숙이 가담하면서 반민족적행위에 매달리는자들은 례외없이 온 민족의 규탄배격을 받고 종말을 고하게 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