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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찬가 《민족공조 제일일세》
(평양 1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족의 숙원인 나라의 통일을 이룩하기 위하여 떨쳐나선 전인민적사상감정을 그대로 반영한 노래 《민족공조 제일일세》가 새해 벽두부터 울려퍼지고있다.

최근에 창작된 이 노래가사의 구절마다에는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밑에 거족적인 통일대행진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고있는 조선인민의 앙양된 통일열망이 뜨겁게 맥박치고있다.

올해는 력사적인 평양상봉과 6.15북남공동선언발표 5돐이 되는 뜻깊은 해이다.

2000년 6월 15일 북남공동선언발표는 불신과 오해,대결로 엮어진 민족분렬의 55년사를 단 55시간동안에 화해와 단합,통일력사의 시작으로 만들어놓았다.

세계에 가장 첨예한 《대결지역》으로 알려져있던 조선반도가 세인의 관심과 기대를 집중시키는 《민족화해지역》으로 그 면모가 달라지게 되였다.

남이 아닌 남으로, 형제이면서도 형제가 아닌 비극적고통속에 살아온 북과 남 겨레의 가슴에 《우리 민족끼리》라는 통일의 생명수를 부어주었다.

평양과 서울, 백두산과 금강산, 부산과 제주도 등 북과 남의 그 어데서나 《우리 민족끼리》의 함성이 터져올랐고 통일의 열기가 끓어넘쳤다.

민족이 손잡고 힘을 합친다면 얼마든지 통일을 이룩할수 있다는 조선인민의 고조된 랑만적감정이 바로 노래 《민족공조 제일일세》의 전반흐름을 관통하고있다.

이 노래는 비극적인 민족분렬사가 흐르던 이 땅에 민족화해와 단합,통일의 력사가 새롭게 흐르도록 하여주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에 대한 위인칭송의 찬가이기도 하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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