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27일부 《민주조선》은 남조선호전세력들이 새해벽두부터 서해해상에서 전투함선들을 침입시키면서 무분별한 군사적도발행위를 거듭 감행하고 있는것과 관련한 론평을 실었다.
론평의 필자는 이것은 우리 해역에 대한 고의적이고 계획적인 불법침입행위이며 이 수역에서 또다시 엄중한 군사적충돌을 일으킬수 있는 위험천만한 군사적적대행위이라고 지적하였다.
론평은 새해에 들어와서 남조선군은 땅크와 장비기동훈련,대규모도하훈련 등 전쟁연습소동을 련이어 벌려놓는가 하면 군사분계선대밑에 포를 끌어들이는 군사적도발행위까지 감행하고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북남화해와 협력,교류사업은 전쟁위험이 떠도는 속에서는 제대로 진행될수 없다.대화하고 화해하자면 속에 품고있는 칼부터 내놓아야 한다.
6.15공동선언을 순조롭게 리행해나가자면 무엇보다 그에 맞는 분위기부터 조성하여야 한다.
대화와 전쟁,화해와 대결소동은 결코 량립될수 없다.남조선군부당국이 계속 군사적도발행위를 일삼는다면 공동선언의 리행과 북남관계의 앞길에 엄중한 난관이 조성되리라는것은 불을 보듯 명백하다.
정세를 위험계선으로 몰아가는 이러한 무분별한 군사적도발행위는 절대로 용납할수 없다.
남조선호전세력은 우리 조국땅우에 전쟁의 검은 구름을 몰아오는 군사적도발행위를 당장 그만두어야 한다.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동족대결을 추구하는 무분별한 군사적도발행위를 계속 감행한다면 그로부터 초래되는 모든 책임은 전적으로 남조선군부당국이 지게 될것이라는것을 다시금 상기시킨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