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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조선 《선제공격을 노린 정탐위성개발책동》
(평양 1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26일부 《민주조선》은 《선제공격을 노린 정탐위성개발책동》이라는 개인필명의 다음과 같은 론평을 실었다.

최근 일본이 현대화된 정탐위성개발에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있다.

보도에 의하면 일본은 올해부터 4세대정탐위성개발과 관련한 연구를 시작하기로 하고 이미 사업에 착수하였다고 한다. 이번 연구가 완성되면 정탐위성이 소형화되여 그 기동성이 종래보다 더욱 높아지며 직경 50cm의 지상물체도 정확히 식별하여 촬영할수 있다고 한다.

일본은 이미 2003년에 우리를 감시하기 위한 2기의 정탐위성을 쏴올렸다. 일본이 이번에 많은 자금을 들여 정탐위성을 보다 소형화하려는 목적은 두말할것없이 우리 나라의 군사적대상물들에 대한 감시를 더욱 강화하자는데 있다. 일본 자체도 이에 대해 구태여 숨기려하지 않고있다.

문제는 현대화된 정탐위성을 개발하여 우리의 군사대상물들에 대한 정보자료의 정확도를 높이려는 일본의 진의도가 어디에 있는가 하는것이다. 일본은 그것이 마치도 우리의 《미싸일위협》에 대처한 방위적성격의 군사적조치라도 되는듯이 여론을 오도해나서고있다. 그러나 이것은 군사정탐위성개발에 깔린 저들의 불순한 목적을 가리워보려는 요술에 지나지 않는다.

지금 일본은 《일미동맹》강화를 부르짖으며 군사대국화를 발광적으로 다그치는 한편 다른 나라들에 대한 선제공격능력을 갖추고 독자적인 해외팽창의 길로 나가려 하고있다. 특히 조선반도에 대한 재침야망실현에 모를 박고 군사적해외팽창준비를 다그치고있다.

대상물에 대한 선제공격이 정확한 정보자료에 토대할 때 그 효과성을 담보할수 있다는것은 초보적인 상식이다. 그런데 현재 일본의 형편은 어떤가. 많은 경우 일본은 조선반도에 대한 사진정보자료를 미국의 상업위성에 의거하여 제공받고있다. 이것은 조선반도에 대한 선제공격전략을 실현하여 해외팽창야망을 이루어보려는 일본반동들에게 있어서 일종의 제약으로 되고있다. 이로부터 일본반동들은 독자적이고 효률높은 위성정보구입체계를 구축하여 조선반도에 대한 선제공격능력을 높은 수준에서 완성하려 하고있는것이다.

오늘날 일본반동들이 재침책동이 얼마나 엄중한 단계에 이르고있는가 하는것은 지금 일본에서 벌어지고있는 《자위대》의 해외팽창을 합법화하기 위한 법개정놀음만 놓고보아도 잘 알수있다.

지난 11일 일본언론계에 《자위대》의 해외파견을 위한 항구적인 법안의 골자가 공개되였다. 그에 의하면 일본《자위대》는 유엔결의가 있든 없든 관계없이 세계의 임의의 지역에서 평화유지활동과 각종 지원의 명목으로 미군 등과의 협력작전을 진행할수 있으며 《치안유지》,《경호》,《자체방위》를 위해 무기사용도 꺼리낌없이 할수 있게 되여있다. 여기에는 테로대책특별조치법,이라크복구지원특별조치법과 같은 그시그시의 《자위대》해외파견법을 만들어내야 하고 파견지역에서 무기를 사용할것인지 말것인지를 론해야 했던 법적구속의 불편마저 깡그리 없애버리고 합법적으로 해외침략의 대문을 활짝 열어놓으려는 일본반동들의 흉심이 그대로 비껴있다.

일본이 력사의 교훈을 망각하고 또다시 해외침략의 더러운 꿈을 꾸고있지만 그것은 절대로 실현될수 없는 망상이다. 우리 인민은 과거 일본의 침략과 식민지노예정책의 희생물로 되던 그런 민족이 아니다.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는 우리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해치며 우리의 령토를 조금이라도 건드리려고 하는 자들에게 무자비한 징벌을 가할수있는 무한대의 힘이 축적되여있다.

지난날 일본의 침략을 당했던 아시아의 많은 나라들도 일본의 행동을 각성을 가지고 지켜보고있다.

재침은 곧 자멸의 길이다.일본반동들은 군국주의광기로 달아오른 머리를 식히고 력사의 교훈을 랭철하게 돌이켜 보아야 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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